찬양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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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사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그 꿈이 성취되기 전에, 하나님은 그를 당신의 사람으로 만드셔야만 한다. 꿈을 성취하는 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다.

그러나 아무도 자기의 됨됨이를 초월해서 결과를 빚어내지는 못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지혜와 사랑과 인내로써 우리를 중간 과정 속에 집어넣으신다. 우리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능히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꿈은 과정을 통해서 삶으로 변해간다. 그 과정엔 시간과 환경, 그리고 인생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실제적인 직면이 요구된다.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세워져가기를’ 열망해야 한다.

나 자신이 삶을 한번 되돌아보라. 하나님이 내 마음에 꿈을 불어넣어 주시기 시작한 때가 있었는가? 성품의 변화를 약속하셨을는지도 모른다. 열매 맺는 직업으로 인도해 주시겠다는 내적 확신을 주셨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분의 이름으로 큰일을 행하게 될 거라는, 보다 큰 꿈을 말씀해주셨는지도 모른다.

그 꿈을 나는 어떻게 했는가? 추구했는가? 아니면 묻어두었는가? 내가 그 꿈을 어떻게 했든,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꿈을 키우기를 원하신다. 추구하고 믿기를 원하신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너무 늦지 않았다.

프레드 C. 레니크 「끌과 돌이 만날 때」 중에서

출처: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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