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문학연구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등 3개 단체는 ‘생태 위기와 기독교’를 주제로 북 토크를 오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온라인 실시간으로도 중계된다.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이 공동으로 연대한다.

현장 참석 신청은 이음사회문화연구원(www.eumiscs.kr)으로 접속해 프로젝트 기후위기에서나 참가신청서(http://bit.ly/3uJIRwR)에서 가능하다.

주최 측은 “기후 위기가 지구 종말을 재촉하는 긴박한 시대에 한국교회에게 생태신학과 녹색교회를 제언하는 ‘프로젝트: 기후위기 시대의 기독교’가 시작됐다”며 “기후위기 문제를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차원에서 다룬 신간 저서들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기독교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조영호 교수 (안양대학교, 기독인문학연구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 상임연구위원), 곽호철 교수 (연세대학교 교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연구소 소장), 박성철 교수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편집책임자)가 참여한다.

북토크 대상 저서는 『기후 위기와 기독교』 (조영호 저, CLC, 2021.05), 『지구정원사 가치 사전』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저, 동연, 2021.05) 『생태 위기와 기독교』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한국학술정보, 2021.05).

문의는 기독인문학연구원(010-4501-1365), 기독환경교육센터 살림(010-8966-1557)에서 하면 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인문학연구원 #생태위기와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