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평안
‘요게벳의 노래’를 지은 염평안 씨 ©기독일보 DB

‘요게벳의 노래’ 작곡가로 알려진 염평안 씨가 가정과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노래로 만든 ‘Home part.1’을 26일 발매했다.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만든 곡 ‘선물’과 ‘그대의 손’, 아내와 부부 싸움을 하고 나서 만든 노래 ‘사랑은’, 첫 아이를 품에 안고 만들었던 곡 ‘한결이에게’, 그리고 타이틀 곡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는 요게벳의 노래의 작사를 함께 해주신 ‘최에스더’ 사모님의 책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 에필로그의 글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이다.

염평안 씨는 “누군가의 아들이었던 제가 결혼을 하여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는 과정은 제 삶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이며 도전이었고, 흥미진진한 긴 여행이었습니다. 그 여정에서 생겨난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일부를 노래로 꺼내보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난 “노래를 만들면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가족을 통해 느끼고 경험한 하나님을 제 부족한 노래에 담아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노래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경험하실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들을 흘려보냅니다”라고 했다.

진보라 씨가 부른 ‘선물’을 작사, 작곡한 염평안 씨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외아들로서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런 사랑을 받으며 남김없이 모두 다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헤아려보며 곡을 만들었다고 했다.

유단비 씨가 부르고 염평안 씨가 작사, 작곡한 ‘그대의 손’은 이제는 저리고 아프고 불편해하시는 어머니의 손과 발에 머문 마음을 노래했다. 염평안 씨는 “오래 전, 나의 손을 대신했던 어머니의 따뜻한 손과 나와 함께했던 어머니의 발을 생각하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이제 내가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그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내 사랑은 그분의 사랑에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염평안
요게벳의 노래 송라이터로 알려진 염평안 씨가 가정과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노래로 만든 ‘Home part.1’ 앨범 재킷

조찬미 씨가 부른 ‘사랑은’은 신혼 초 아내랑 부부 싸움을 하고 나서 깨닫게 된 것을 만든 노래라고 한다. ‘한결이에게는’ 첫 아이가 갓난아이였을 때 등을 토닥이며 늘 곁에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이 아이들을 만나주세요’는 최에스더 사모가 쓴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 에필로그의 글을 인용해서 만든 노래이다.

염평안 씨는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라는 책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고 ‘요게벳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책의 저자이신 최에스더 사모님의 책을 몇 권 더 읽으며 자녀양육에 대한 많은 깨달음과 위로, 지혜를 얻었습니다. 이 노래는 최에스더 사모님이 쓰신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 에필로그의 글을 인용해서 만든 노래입니다. 요게벳의 노래가 아이들이 태어날 때 제가 절절하게 고백했던 노래라면, 이 노래는 지금 저와 제 아내에게 필요한, 그래서 더더욱 노래처럼 기도하고 싶은 그런 노래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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