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총 부활절연합예배
 ©대기총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원주 목사, 이하 대기총)는 4일 오후 2시 '2021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를 내일교회(담임 이관형 목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주요 참석자들이 현장 참여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반 성도들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온라인 예배에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연합예배는 '예수부활! 대구여 소망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정필도 원로목사(부산 수영로교회)가 설교를 맡는다.

주최 측은 이번 영상예배가 진행되는 교회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대구 개신교계 1,600개 교회 및 29만 신도의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오현기 목사(대구동일교회, 대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은 "동시접속, 동시감동, 동시 은혜의 부활절 연합예배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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