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박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가 필그림교회가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특별간증집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필그림교회’ 유튜브

필그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 3월 특별 간증 집회 네 번째인 지난 20일 브라이언 박 목사(CTS 콜링갓)가 ‘예수 만능주의’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물질만능주의는 익숙한데, 예수만능주의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이다.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믿는 우리가 비진리나 거짓말을 이야기한다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 물질만능주의란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되고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 물질만능주의가 진리인가를 놓고 한번도 고민하지 않고, 남들이 이야기하니까 믿고, 심지어 원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용서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싸워주시고 보호하시고 천국에 데려가는 게 보장되는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평화와 기쁨을 살 수 있는가? 그렇다면 물질만능주의가 아니다. 진짜 진리는 바로 예수만능주의”라고 했다.

이어 “오직 예수님으로 구원을 얻는다.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인정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고 싸워주시고 치유하시고 보호하신다.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참 평강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 사단은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다. 물질만능주의의 개념과 사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단이 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선택이 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르므로 승리할 것인가, 거짓의 아비를 따르고 원하다가 멸망할 것인가.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어떻게 이 물질만능주의가 우리의 영·혼·육, 의지, 감정, 가치관, 세계관에 침투해 들어왔을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예수를 믿든 안 믿든 돈을 너무 많이 원한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에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재물은 헬라어로 ‘맘몬’이라고 나온다. 맘몬은 물질이 신격화된 것, 사람이 물질을 원하는 그 욕심이 인격화된 것이다. 맘몬의 배후에는 사탄이 신격화, 인격화된 그 물질을 가지고 우리를 컨트롤하려는 것이 있다. 물질만능주의의 배후에 사단이 있고, 그 거짓말의 배후는 우리를 계속해서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단의 계략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안타까운 신조어를 들었다.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 ‘영끌대출’이란 말이 있다. 영혼까지 끌어다 대출을 받아서 주식이나 집을 사라는 것이다. 이 다음세대가 무엇을 배우겠는가. 영혼까지 팔아서 돈을 벌어라, 성공해라, 출세해라, 돈을 섬겨라가 세상의 기준이 된다면 얼마나 대한민국이 황폐한 나라가 될까. 대한민국의 미래가 두렵다, 예수만능주의로 돌와아야 한다”고 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그럼 성공과 출세와 돈을 모두 버려야 하는가? 예수님께선 재물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마태복음 6장 25~32절까지 의식주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다음 33절에 정답을 주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약속하신다. 물질, 출세, 성공은 피조물이다. 예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성공과 출세보다 더 중요한 건 승리와 패배이다. 오직 예수님을 믿을 때 항상 승리가 따라온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선택이 너무 간단하다. 사단의 거짓말을 믿어서 세상의 하찮은 피조물을 목숨 걸고 따르면서 종이 되어 끌려다니다가 결국 천국을 놓칠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만을 위해 살므로 모든 것을 더하여주시는 것을 기뻐하고 승리하고, 행복해하다가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 예수님은 먼저 교회 등록하고, 직분 받고 사역하면 모든 것을 더하리라 하지 않으셨다. 먼저 오직 예수라고 하셨다.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으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승리를 예비하시고, 한량없이 부어주신다. 거듭 말한다. 물질만능주의는 거짓말이지만 예수만능주의는 진리”라고 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물질만능주의와 예수만능주의의 차이를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다. 저는 물질만능주의에 목숨 걸고 살았던 사람이다. 제 평생 목적과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든 돈을 벌려고 했다. 결국 미국에서 명문대를 나오고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회사에 입사해서 최연소 부사장까지 올라갔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출세와 성공을 맛보게 되었다.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쓰고 써도 돈이 남았다. 돈을 그렇게 원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다른 데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저는 20년 넘게 돈, 마약, 술, 내 교만에 푹 중독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기쁨과 행복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고 두 번이사 자살 시도를 했었다.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의 삐뚤어진 가치관을 갖고 산 것이었다. 세상에서 거짓말로 가르치는 세계관, 바로 물질만능주의를 위해 살았다. 아무리 물질만능주의를 맹신하고 좇았고 다 가져봤지만 남는 건 죽음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는 “그러다가 1994년 6월 17일 운전을 하는데 제가 그렇게 핍박하고 조롱했던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저와 제 형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셨다. 그분은 제가 가진 모든 문제를 아시고 제가 가진 모든 질문에 정답을 갖고 계셨다. 제 나름대로 자살 증세를 극복하고 참 행복을 누리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그분이 알려주셨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조롱하더라도 절대 조롱하고 부인하지 못하게 뜨겁게 만나주셨다. 같은 해 10월 7일 주의 종으로 불러주셔서 지난 27년 동안 제가 만난 예수님을 목숨 걸고 증거하고 있다”고 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우리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증인은 좋은 증인과 나쁜 증인 두 가지 증인이 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거짓과 욕심이 가득한 사단을 보여주고 있는가, 아니면 이 모든 걸 이루신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는가. 돈을 증거하고, 자식 자랑, 내 자랑, 온갖 잡다한 건 다 증거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증거하지 않는 나쁜 증인, 가짜 증인들이 있다. 진짜 좋은 증인만 천국 가는 거다. 가짜 증인은 천국 가면 안된다. 짝퉁 크리스천이 천국 가는 순간 천국이 짝퉁이 되어버린다. 하나님은 가짜가 아니다. 우리가 먼저 진품, 명품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명품이 될까? 지금 내 마음에 바라는 게 무엇인가? 자녀와 가정을 위한 열심, 성공, 출세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순서만 바꿔 달라는 것이다. 우선순위다. 학원, 명문대, 승진, 치료가 우선이 아니라 먼저는 예수님”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여러분 마음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누구인가? 예수님이 아니라면 오늘 새로 시작하자. 저는 많은 나라를 다니며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 이 세계 어디를 가도 공통점이 있다. 예수님도 믿고 세상도 믿는다. 돈하고 예수님이 있으면 항상 돈을 추구한다. 우리가 너무 물질만능주의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돈을 버리고, 무소유로 금욕생활을 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걸 즐기도록 하셨다. 버리라는 게 아니라 순서만 바꾸는 것이다. 오직 예수가 일등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물질만능주의가 거짓말이라고 인정한다면, 그동안 세상 것을 추구했던 것을 이제는 항복하고 회개할 때가 되었다. 우리 안에 예수님보다 더 먼저 생각나는 것, 삶에 제일 먼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여러분의 우상이다. 그 우상은 기쁨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순위로 올려드리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 예수님은 참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부어주기 원하신다“며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것, 물질만능주의를 추구하고 예수만능주의로 살지 못했던 것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항복하고 회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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