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
발표하는 찬양마다 청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

직장인들을 위해서 마커스워십이 있다면 청춘들에게는 위러브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위러브가 유튜브 채널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 채널 구독자수는 9일 현재 14.7만명이다.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곡들을 살펴보면 2개월 전에 올린 ‘공급자’는 37만, ‘허망해 보이나’는 2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 시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개월 전에 올린 ‘깊은 곳에 나아가 / 주 품에’는 37만, 4개월 전에 올린 ‘모든 상황 속에서’는 64만, 6개월 전에 올린 ‘주의 집에 거하는 자’는 24만, ‘모든 생명들아 소리쳐’는 46만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십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찬양 영상들이 많고 ‘사랑을 구하는 사람’은 48만, 찬송가 메들리도 33만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삶을 주께’는 8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 만을 넘긴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이’가 159만, ‘나는 오늘을 살리’는 187만, ‘주의 나라’는 201만을 넘겼고, 2년 전에 올린 ‘시간을 뚫고’가 474만을 기록하며 위러브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위러브
지난해 12월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공급자’가 수록되어 있는 위러브 미니앨범 ‘people, Ecclesia’의 앨범 재킷

많은 청년들이 위러브 영상을 보고 은혜받고 치유받았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12개의 외국어로 번역해서 올린 ‘공급자’ 영상에 대한 댓글을 보면

‘SungEun CHOI’ 님이 “직장인들을 위해 마커스워십이 있다면 청춘들을 위해선 WELOVE가 있는 듯 하군요”라고 했다.

‘침묵하지않아’ 님은 “와, 이 노래 뭐야? 진짜 전설이다. 노래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음? 음색에 치인다…교회 안 다니는데 공부할 때 CCM 틀고 한다”라고 했다.

‘Elliott’님은 “이번 찬양 진짜 극 소름이 돋네요.(울음) 진짜 공급자다. 대중가요가 줄 수 없는 힘”이라고 했다.

베트남 인으로 보이는 ‘Daniel Nguyễn’는 “Thank you We Love for the translation of this song to Vietnamese, Praise The Lord ❤ I love it” (베트남어로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찬양 정말 좋아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많은 청년들과 SNS로 소통하며 널리 알려지고 있는 위러브가 앞으로 어떻게 사역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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