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다수세계로 이동한 가운데, 최근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다수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미래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 국제대회가 잇달아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25개국 선교협의회 연합체인 COMIBAM(코미밤, 이베로아메리카 선교협력회)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나마시티에서.. 이지희 기자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필리핀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제로 단기 의료선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선교팀은 누가선교팀으로 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이자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인 김성만 목사, JB포럼(정직한사회운동본부) 대표 손영철 목사(한기원 사무..
전 세계 코리안 디아스포라 1.5세를 위한 사역단체인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차세대 지도자 양성과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위한 ‘ACE 디사이플십 프로젝트(Discipleship Project)’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주한인입양인들과 가족들로 구성된 ‘2025 아시아패밀리즈 모국방문단’이 귀츨라프 선교 유산 등을 따라간 ‘2025 Korea Bridg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패밀리즈(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가 주최한 이번 일정은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종도를 시작으로 서울, 춘천, 보령 원산도..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1,50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전국과 해외에서 142개 교회가 ‘함..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주최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6월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의 이번 컨퍼런스 넷째날 일정이 3일 진행됐다. 이날 약 1,50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
한국교회가 성경적 교회론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선교적 교회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히 중소형교회,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선교적 교회 운동을 펼치고 있는 GHA(Global Heart Alliance, 이수진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8층..
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3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유초등부 사역자 및 교사,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해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어린이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세계 기독교 박해 현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어린이 기도여권’과 ‘어린이 박해지도’를 개발해 교회 교육 ..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넷째 날 일정이 3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엔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 담임)가 ‘구속사를 이루는 새로운 나라’(렘 1:10)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예레미야가 자신의 민족이 무너지는 상황 가운데 눈물 흘리던 그에게 하나..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의 셋째날 일정이 2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하루를 금식했다. 특히 100여 명의 성도들은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안에 따라 북한의 문이 열리면 1년 이상 북한에서 선교할 것을 결단했다. 또한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을 예배할 그날이 올 때까..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셋째 날 일정이 2일 진행된 가운데,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알아야 보인다’(마 9:35~38)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가치관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노아의 홍수 때, 홍수나기 직전까지 사람들은 시집·장가가고 먹고 마셨다고 한다. ..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둘째 날 일정이 1일 진행됐다. 성도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 자유진영 청년들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대한민국의 사명은 ‘자유 복음통일’에 있음을 확인하면서, ‘먼저 온 통일’ 탈북..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of Abundan..
인공지능(AI)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선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보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교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5월 기아대책 및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명, 그리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교 실태 조사’의 주요 결과를 1일 소개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7:3)’라는 주제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4박 5일 일정의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시작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지난 2007년부터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고, 2009년부터는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대규모 금식 기도성회를 진행해 왔다. 올해가 19년째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회했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7월 4일까지 이어진다...
제18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 지난 30일 서울 CTS기독교TV 11층 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청글로벌미션센터 유근영 목사가 "이 땅을 찾아온 '손님'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맡아, 한국 사회와 교회가 이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시선의 근본적인 전환을 호소했다...
국내외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을 이어온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최근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에서 ‘해외사역자 R&R(Rest & Restoration)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안식년을 맞아 일시 귀국한 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총 15가정 54명의 선교사와 가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