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7일 서울시 의회 앞에서 '동성애 조항이 삭제된 학생인권조례 통과 촉구 서울시민 청원운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 26일 제정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는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등 독소 조항이 포함된 채 서울시 의회의 다수를 점하고 있던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의해 재석의원 87명 중 찬성 54명, 반대 29명..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들려줘야 할 말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중요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 그대로 주목받고, 인정받고, 사랑 받아야 한다. 이 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당당히 동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부끄럽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 진리 안에 살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당당히 동참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고난을 받고 온갖 수모와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수모, 괴로움이 도리어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 
이통3사 45일씩 사업정지…기변은 예외적 허용
정부가 이통3사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18일까지 회사별로 45일간의 사업정지를 명령했다. 다만 기기변경의 경우 파손이나 분실된 단말기 교체는 허용하며,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불이행한 이통3사에 대해 사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7일 밝혔다. .. 정부, 이산상봉 적십자 실무접촉 촉구 통지문 발송
정부는 7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호응을 촉구하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측에 보냈다. 통일부는 이날 "오늘 오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한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통지문에서 지난달 5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시 이산가족 상봉행사 개최 이후 .. 中, 북한 방사포 사격으로 중국 민항기 위험에 우려 표명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가 중국 민항기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해당 사실을 조사할 뜻을 비쳤다. 중국 외교부 친강(秦剛)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민항기는 북한 영공과 관련 공역을 정상적으로 비행했고 당시 특수한 상황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북한을 상대로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의 우려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中 유엔 대표, 위안부 문제 적절히 처리 日에 촉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성토장이 된 가운데 중국 대표도 가세하면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등 역사적 문제를 성의 있는 태도로 적절하게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6일 중국 신화왕(新華網)에 따르면 우하이타오(吳海濤) 제네바 주재 유엔 중국 대리대사는 일본의 고노(河野) 담화 검증 움직임을 관련해 "내년(2015년) 인류사회 대재앙을 가져다 준 2.. 러,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방공훈련 시작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450㎞ 가량 떨어진 카푸스틴 야르에서 대규모 방공훈련을 시작해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이번 방공훈련에는 약 3500명의 병력이 참가해 한 달 간 계속되며 S-300 방공 미사일과 Buk-M1 등 1000종 이상의 군장비들이 동원돼 실탄 사격 훈련으로 치러진다고 보도했다. .. 
국민 절반 "안철수 행보는 새정치 아니다"
최근 민주당과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의 행보는 새정치가 아니라는 인식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이번에 안철수 의원은 기초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선언하고 민주당과 함께 신당을 만들기로 했다. 이러한 안 의원의 행보를 새 정치로 보느냐, 그렇지 않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4.. 日 "고노 담화 수정 발언한 적 없다" NHK
일본이 6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은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관방장관의 담화 자체를 수정한다고 밝힌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고 NHK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이는 윤병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이 하루 전인 5일 일본의 종군위안부 문제를 비난하면서 고노 담화의 작성 과정을 검증하려는 일본 정부의 정책에 대해 "역사의 진실을 무시하.. 
'비트코인' 창시자는 64세의 일본계 미국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창시자가 누군지 밝혀졌다고 뉴스위크가 6일(현지시간)보도했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는 필명이 아닌 실제 이름이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64세 일본계 미국인으로 밝혀졌다. 그는 도리안 프렌티스 나카모토 사토시로 이름을 바꾸고, 로스앤젤레스 근교인 샌버나디노 소재의 단독주택에 숨어지내면서 토요타 코롤라 차량을 운전하는.. 달라이 라마, 미국 상원서 개회식 기도
【워싱턴=AP/뉴시스】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개회식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개회 기도를 하고 의회 지도자들을 만났다. 2주 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나 중국의 반발을 샀던 달라이 라마는 이날 의사당에서 받은 따뜻한 환영에 미국을 민주주의와 자유의 승리자라며 화답했다. 상원은 가끔 종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