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과 권력의 잣대로 성공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제3의 잣대로 '성공'을 평가하는 가치관의 변화가 '자살 예방'의 대책으로 제시됐다... 
"세계교회는 통일 위한 기도후원자, 한국 성도들은 통일 사역자"
최근 북한선교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선교와 통일 관련 기도 모임, 세미나, 포럼, 훈련학교 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성도들이 가진 북한에 관한 실질적 지식과 이해는 아직까지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몇몇 지도자에 의한 정치, 경제, 군사 등 외형적 통일만이 아닌, 북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진정한 의미의 통일을 이루려면 국민 한 사람 .. 
한기총 증경·명예회장 6인 "한기총·한교연 통합 지지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증경회장단이 7일(금)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증경회장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이광선 목사와 명예회장 대표로 오관석 목사가 참석했다... KWMA '2014년 세계선교대회 준비 박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최근 GMS 6층 회의실에서 2차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선교 발전과 성숙을 위해 이론, 동원, 훈련, 전략, 행정, 지원 등 6대 분과에서 결의한 구체적 사항과 신체, 정서심리, 계속교육, 자녀교육, 본국사역, 은퇴선교사 복지, 사역지 케어, 위기관리 등 8대 토털케어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제주 해군기지 논란 뒤로하고 강정마을 주민 치유위해 힘써달라"
개신교계가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매월 1회 기도회를 가진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지난 5일 강정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강정기독교대책위원회(대책위원회) 주최로 '생명마을 강정, 평화의 섬 제주! 전쟁기지 없는 생명평화 세상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드려졌다... 
YFC 박은철 이사장 "청소년 치유, 회복에 앞장설 것"
지난 22년 간 한국YFC 이사로 활동한 박 이사장은 "60여 년 간 한국 청소년을 위해 섬겨 온 한국YFC가 새로운 마음으로 재정비하여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연일 대두되는 청소년 문제들에 통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청소년의 마음을 치유,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 사상 최저 1.43%
KRIM은 "이는 2007년 아프간 사건,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침체 이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증가율 2.41%와 2012년 증가율 2.19%(425명)보다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통계는 KRIM이 2013년 12월 초부터 2014년 1월 말까지 166개 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가열되는 '북한인권법' 찬반 논란…진보 교계 해법은?
'북한인권법'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우리나라의 진보진영에서도 북한인권법 문제는 난해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 진보 측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7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 기독교회관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 북한인권법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무하마드 생전에 없었던 아람어로 기록된 코란 '계시 가능성' 없다
"코란은 절대 신의 계시가 아니다. 무하마드는 코란을 계시 받을 가능성이 없다." 국제교류협력기구 에스더기도운동은 4일 <14기 기도 학교>로 '이슬람권 선교 학교'를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강의는 오후 2시와 4, 6시 세 타임으로 진행됐는데, 강의는 이슬람과 기독교는 무엇이 다른가?(매튜 다우드), 그리고 이슬람 율법 샤리아의 역사(김도흔 이슬람정책연구소 총무), 이슬.. 장로교신학회, "도르트 회의와 한국교회" 주제로 발표회 및 정기총회
장로교신학회가 오는 29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온누리교회 양재 성전(횃불회관) 화평홀에서 "도르트 회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회 및 정기총회를 한다... 
[인포그래픽]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대해 묻다
설문조사 방법은 교계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한 질문서를 보냈고, 24개 언론사 37명의 기자가 응답해 왔다. 응답 기간은 2월 15일부터 28일 사이이다. 이 설문에 응답한 교계 기자들의 기자 활동기간은 20년 이상이 5명으로 13.5%, 15~20년 사이 8명으로 21.6%, 10~15년 사이 10명으로 27.0%, 5~10년 사이 9명으로 24.3%, 5년 이하 5명으로 13.5%의 고른.. 
연합단체 필요성엔 공감 단, 책임·역할은 분명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교회 연합단체에 관한 교계 기자들의 생각을 물어봤다. 이에 기자들은 "연합단체는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다만 "그 역할과 책임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