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하는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의장
    러시아 제재위해 모인 유럽정상회의
    유럽 28개국 정상들은 6일(현지시간), 브뤼셀에 모여 긴급 정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점거에 대한 제재를 위해 모였다...
  • 다이나믹 듀오
    워싱턴서 '다이나믹 K-POP' 개최..한국문화원 주최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힙합그룹의 '다이나믹 K-POP' 공연이 펼쳐진다. 최근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오는 27일 조지 워싱턴대 젝 모튼 강당에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힙합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 '펀드시장' 개미들이 떠난다...9년만에 최저수준
    국내 펀드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개인 투자자의 펀드 판매잔고는 105조9968억원으로, 전체 판매잔고(310조4127억원)의 34.1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4년 말 개인 투자자 비중(33.74%)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개인 투자자의 비중은 2000년대 중반 적..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성령을 따라 사는 일상의 영성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은 '관계하는 존재'로 지음받았음을 의미한다(창 1:26-27). 삼위 하나님의 존재방식인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되어 관계하는 형상으로 지음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창조 의미는 하나님과 관계하는 삶에 있다...
  • [오늘의 기독교 소사] 6개 장로교단 통합 선언 外
    1997 창조과학회·한기총·교회협 등 교계단체, 인간복제는 창조질서 도전이며 강력규제 촉구하는 성명 발표 1996 예장합동 소장파 목사 128명,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발기총회. 신앙과 신학노선 동일한 6개 장로교단, '합동개혁'이란 이름으로 교단통합 선언 1959..
  • [200자 뉴스] 美 증시, 혼조세로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현지시간으로 6일 각 지수마다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개월만에 최저치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나스닥지수를 제외하고 상승했다...
  • 고 양성호 씨와 제진수 집사
    후배 구하려다 숨진 부산외대 양성호 씨 의사자 지정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당시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6일 2014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살신성인의 표본이 된 양씨를 의사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학교폭력
    여중생이 동급생 집단폭행하며 동영상 중계까지...
    여중생들이 다른 학교 여중생을 집단 구타하면서, 화상통화를 이용해 이 장면을 화상통화로 생중계한 사건이 벌어졌다. 7일 서울 노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A(15)양 등 4명은 지난 1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노원구의 한 공원에서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B(15)양을 2시간 가량 집단 구타했다. 경찰조사결과 A양 등은 B양이 몇 달 전 빌려준 3000원을 돌려 달라고 요구한데 앙심을..
  • 방학
    시간선택제 교사, 현직교사 대상으로 2학기부터 우선 배치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가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1일부터 각 학교에 배치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공무원 임용령' 등 관련 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교사는 전일제 교사와 동등한 자격과 지위를 가지는 정규직 교육공무원으로 주 2일, 주3일 근무 등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양한 형..
  • 박상진 교수
    교회·가정·학교 교육 '분리'…교회교육 '무기력' 초래
    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양성되는 기독교 교육은 '교회학교'에서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도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기독교 교육학자의 대안 제시가 공감을 얻고 있다...
  • 미래부-방통위, KT 정보유출 '민·관 합동 조사단'
    정부가 KT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미래부와 방통위 공무원 4명, 보안업체 전문가 2명, 한국인터넷진흥원 분석전문가 4명 등으로 총 10명으로 ..
  • 정부, M&A 규제 유연화로 역동적 혁신 경제 달성
    정부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경제환경 조성을 위해 M&A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그간 공격적 인수합병으로부터 기업들의 경영권을 보호해온 M&A정책이 인수합병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금융자본의 참여를 더 확대하여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