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로부터 선박 안전검사를 위탁받은 한국선급과 한국해운조합의 수장(首長)들이 잇따라 사퇴함에 따라, 이른바 '해피아(해수부+마피아)'로 불리며 해운업계 요직을 독차지해온 해수부 출신 관료들이 몸을 사리고 있다. 지난 25일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과 주성호 해운조합 이사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허술한 점검에 대한 비판과 유착의혹이 집중 제기된 데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악성 게시글 20대 3명 입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악성 게시글을 올린 20대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인터넷 블로그 및 카페 게시판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일부 가족을 이른바 선동꾼(전문 시위꾼)으로 표현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29)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美 싱크탱크 "北 수일 내 4차 핵실험 가능성"
미국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26일(현지시간) 북한이 며칠 내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ISIS는 전날(25일) 촬영한 위성사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북한의 다음 핵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정문 구역과 주(主)지원 구역에서 움직임이 증가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종교적 보복 우려 일부 참고인 진술 꺼려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전 세모 회장 측근들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나와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에 소환된 인사들이 종교적 보복을 우려해 진술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7일 기자들과의 티타임을 갖고 일부 소환자 혹은 소환 예정자들의 경우 보복당할 것을 우려해 가명으로 조사받기를 원하거나 조사 사실을 비밀.. 청해진해운 침몰 보고 받고 무슨 지시했나
세월호 참사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침몰 당시 선원과 선사인 청해진해운 측이 전화 연락을 한 사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청해진해운의 사고 대처가 적절했는지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합수부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몰 위기에 처하자 1등항해사 강모(42)씨가 청해진해운 관계자에게 전화를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포토뉴스] 돌아온 KT,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KT가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끝내고 단독 영업을 재개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올레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KT는 휴대폰 구매 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가 70만 원을 채우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스펀지' 플랜 등을 내세워 지난 3월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동안의 이탈 가입자를 되찾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2014.04.2.. 
북한 엘리트 여대생 "햄버거는 김정일 발명, 미키마우스는 중국산"
프랑스 사진작가 에릭 라프로그가 만난 한 북한 엘리트 여대생이 "햄버거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9년에 발명한 북한 음식이고, 미키마우스는 중국 것으로 오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라프로그는 자신이 최근 또다시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그의 수행 통역을 담당했던 북한 평양대 영어과를 다니는 여대생인 20세 김씨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鄭총리 사의에 전면 개각 속도 붙나...교체폭·시기에 촉각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전격 사퇴의사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면서 향후 '내각 총사퇴' 여부를 포함한 전면 개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정 총리의 사의표명에 이어 이날 오후 사표수리 방침은 확정했으나 그 시기는 일단 사고 수습 뒤로 미뤘다... 
불붙는 여야 원내대표 선거...차기 사령탑 누가될까?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정치권이 이번주부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미뤄뒀던 정치 일정 재개에 나섰다. 특히 여야 원내에서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원내대표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달 8일 나란히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키로 했다. 차기 원내대표는 당과 원내는 물론 6·4지방선거와 7월 재보궐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질 수밖에 없.. 
[포토뉴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요한 23세
2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서 한 여성이 전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와 요한 23세의 포스터를 보고 있다. 이들 교황은 27일 성인으로 추대된다. 2014.04.27.. 
[포토뉴스] 희생자 명복 비는 김한길, 안철수
27일 오전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4.04.27... 긱스 감독 데뷔전서 맨유 4-0 대승 후 박지성 연호 "이유가..."
박지성(33·PSV 에인트호벤) 연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리치 시티와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 연호가 울려 퍼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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