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크 목사'로 잘 알려진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담임, 브리지임팩트사역자 대표)가 신간 '다시 세움(부제: 무너진 인생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단단한 손길)'을 출간했다... 
"주님 눈물 닦아 드리고, 우리가 탈북민·북한동포 위해 울자"
고난주간의 첫 날인 14일 월요일, 성도들은 북한의 핍박 받는 지하교회와 지금도 중국 혹은 제3국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 앞에서는 "탈북난민과 북한지하성도들을 위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취임,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입당예배 겸해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 새성전 입당예배 및 이 교회의 담임인 전태식 목사가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3층 대성전에서 같이 진행됐다... 
[지상강의] 공적인 진리로서의 기독교세계관
한국 기독교는 성도들의 뜨거운 신앙의 열정으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었지만, 오늘날 사회에서 정치, 사회, 문화와 같은 공적인 영역에서 의미를 상실하고 있고, 오히려 점점 더 사회에서 반사회적이고 비이성적인 집단으로 비쳐지고 있음을 본다... 
가롯유다 배신 이후 공관복음은 '열하나', 요한복음은 계속 '열둘', 왜일까?
공관복음이라고 불리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초점은 모두 '예수'이지만 각 복음서의 기자가 본 '예수'와 예수의 열두 제자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다... 
"예수, 하나님의 '진리' 체화해 증언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서학 연구원은 14일 오후 7시 장신대 소양관에서 제80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김종은·유지운 박사가 각각 발제를 담당했다. 유지운 박사(Lutheran School of Theology at Chicago, Ph.D)는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대안적 '삶의 세계'로서의 '진리': 퍼포머티브-내러티브 비평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구세군 홍보대사 이사벨, 美 '나눔실천' 기업가 밥 무어 회장과 조우
구세군 홍보대사 '팝페라 디바' 이사벨(Yisabel)과 세계적 유기농곡물 제조사 밥스레드밀(BOB'S RED MILL) 밥 무어(85·Bob Moore) 회장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진다. 생애 첫 한국 방문인 무어 회장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이사벨을 만나 구세군을 방문하고, 광화문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 음악회로 감동의 동영상을 재현한다. 나눔 실천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두 사람의 모.. 
[평화칼럼] '발상의 전환 : 담대한 구상을 용기 있게 추진할 때'
남북관계의 개선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제기된 '2015년 통일론', '통일 대박론' 등은 장성택 숙청이후 북한의 불안정을 가정한 흡수통일론에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비핵이 여전히 전제가 된 드레스덴 선언이후 북한은 인터뷰 형식이기는 하지만 듣기 민망할 정도로 강하게 비판하고 나왔다. 그런데 이는 명약관화하게 예상되는 일이었다. 남북관계에서 남은 임기를 또 낭비하는 것.. 
주커피, 여름 맞이 신메뉴 11종 출시
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 대표 이대영)가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을 맞아 빙수, 스무디, 버블티, 에이드 등 다채로운 여름 신메뉴 11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4세~14세 어린이·청소년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훈련시켜야"
자살, 왕따, 학교폭력, 중독, 사회 부적응 등 어린이, 청소년 문제가 사회 문제의 중심으로 부각된 가운데 성품, 인성, 감성 등은 교육의 주요 화두가 되었다. 이 가운데 4세부터 14세까지의 세대(4/14윈도우)를 예수님의 성품으로 가르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 
"기독교 비방 목적, 명예훼손 행위에 단호한 태도 보여야"
최근 종교인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명예훼손'에 대해 법원이 피의자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유죄판결을 잇따라 내리면서 교계가 이른바 '안티 기독교 세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소리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십니다.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지 않게 하십니다.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의로우심을 위해 저를 불러주십시오. 저의 손을 붙잡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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