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목사
    "남북평화통일, 예수의 원수사랑 정신 구현되어야"
    역사는 어떤 목적을 향하여 발전하는 것입니까? 현대 세계사에서 한반도의 분단의 역사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 까요?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북 분단국으로 남아 무고한 민중들만 신음하고 있는 현 상황은 어떤 숙명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세계사의 새로운 창조를 위해 어떤 세계적 사명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실존적 역사적 상황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역설했다. 한기총은 메시지를 통해 "미움과 시기질투로 인해 서로간의 간극은 더 커지고,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 모든 위선(僞善)된 행위들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쌓였던 담이 허물어질..
  • 서울 낮은예수마을교회 "평화사역자 양성하겠다"
    서울 낮은예수마을교회(김영식 목사)가 오는 5월 7일부터 제5회 '평화인문학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서울낮은예수마을 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5월과 11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훈련원과 함께 평화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 6월 11일, 연세대 정관개정 최종판결 확정
    연세대 정관개정과 관련한 재판의 최종 판결이 오는 6월 11일로 정해졌다.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부는 지난 11일 심리를 통해 양측 변호인단의 서면을 제출받고, 최종 판결기일을 확정했다...
  • 최경주재단, 장학생 라식.라섹 지원 시작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14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라식.라섹을 지원하는 '밝은세상선물'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력교정은 2014년 최경주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정밀검사 이후 차례로 지원을 받게 된다...
  • 세계복음화부흥협의회 32차영성컨퍼런스
    온세계복음화부흥협의회(대표총재 강태원)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차"21세기 목회전략정보및 찬양클리닉 실전연수"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다. 2차는 5월 19일 "기독교예식지침서"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그룹지도가 가능한 영등포 신길동(7호선 신풍역 1분거리) '한국찬양예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액티비아 up 출시
    저지방 요거트 '액티비아 UP' 출시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15일(화)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편의점 전용 저지방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 UP'을 출시행사를 가졌다. '액티비아 UP'은 목 넘김이 가볍고 부드러워 음료처럼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방 함량을 줄여 다른 간식거리와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고, 뱃속 편안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담겨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예장 통합 김동엽 총회장, '2014 부활절 총회장 메시지'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14일 '2014 부활절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동엽 총회장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생명의 소식이 온 땅에 선포되었고, 온 땅의 인류가 정의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지니게 되었다"면서 "특별히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는 이들과 농어촌과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 그리고 북녁 땅 동포들에게 부활의 기..
  • 동대문교회
    "철거 중인 동대문 교회, 진실 밝히겠다"
    동대문교회역사보존추진위원회(보존위·대표회장 백영찬 장로)가 철거 중인 동대문 교회와 관련해 1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1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보존위는 "동대문교회는 삼일운동 항일독립운동 등 근현대문화의 발상지로서 이 장소에는 16종 이상의 국가보호 대상인 소중한 역사문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박동일 총회장, 2014년 부활절 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15일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을 소망하는 교회는 그리스도가 받으신 고난을 외면하지 말고,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를 함께 지고 역사의 한복판을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회장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의 고난을 꿰뚫고 실현되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다"며 "부활은 흑암과 어둠을 이기고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