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및 제28대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취임식이 14일 진행됐다. (가운데) 대표회장에 취임하며 축하 꽃다발을 받은 전태식 목사는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담임이다.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 새성전 입당예배 및 이 교회의 담임인 전태식 목사가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3층 대성전에서 같이 진행됐다.

전태식 목사는 관주해설 '아바드성경' 저자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4대 대표회장(2010)을 역임했으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남지방회장을 4회 연임했다.

전 목사는 기하성 순총서울신학교 부총장, 순총서울신학교 청원분교 학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해외성회 본부장, 한국교회연합 법인이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사)아바드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대지면적 993m², 건축면적 496m²규모로 지상 7층 건물이다. 지상 3,4층은 대성전으로 지상 7층에는 '하늘공원'이라는 교제의 장소가, 지상 1층에는 카페가 마련됐다. 또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이전한 교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원로 92(운중동 925)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이전예배와 2부 취임 및 축하 행사로 진행됐다. 이전예배는 박성배 목사(기독교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지도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표회장 취임식의 격려사 및 권면, 축사는 정원희·김은수·강헌식·권동준·김낙귀·함동근 목사 등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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