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려 건재를 과시했다. 동영상 속에서 발언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두 나라가 당장의 '관세 폭탄'을 피하게 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무기화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트럼프,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 조치 발효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는 현지시간 4일 0시 1분(한국시간 오후 2시 1분)부터 적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는 10%의 추가 관세가 붙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중국이 미국 내 펜타닐 유입에 책임이 있다"며 '국제 비상경제권법'을 근거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카카오, 오픈AI와 전략적 협업 추진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와 협력하여 AI 서비스 고도화 및 공동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 카나나 등 주요 서비스에 오픈AI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손정의·올트먼과 AI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만남이 AI 패권 경쟁에서 삼성이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올리벳대학교(OU) 학교 대표단은 비영리 단체 Knöppelåsen이 주최한 지역 나무 접목 행사에 참석했다
    장재형 목사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지역 나무 접목 행사 참여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학교 대표단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원예 기술을 장려하는 비영리 단체 Knöppelåsen이 주최한 지역 나무 접목 행사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실습 중심의 교육과 시연을 제공하고, 원예에 관심 있는 이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 예배
    미국에서 오순절교회가 성장하는 10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미국에서 오순절 교회가 성장하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 한국경제학회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경제학회,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경제학회(회장 김홍기, 한남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한남대학교 인사례교양동 및 56주년기념관에서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57개 경제학 관련 학회에서 1,6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하며, 440여 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두 차례의 전체회의가 열려 ‘지역발전과 미래성장’ 및 ‘트럼프 2기 무역정책과 한국의 대..
  • 실천신학대학교 지역목회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학세미나 개최
    “교회, 외부 세계와 유기체적 관계 이뤄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노영상)가 4일 오후 전남 순천 소재 금당동부교회(장철근 목사)에서 ‘새로운 교회가 온다’라는 주제로 지역목회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노영상 총장이 ‘유기체 교회론에 따른 셀목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노 총장은 “21세기에 접어들며 선교 및 교회 성장 이론이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의 양적 성장 중심에서 질적 성장으로 초점이 이동하..
  •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 아내 폭행으로 실어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소말리아에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남성이 아내에게 폭행을 당한 후 실어증(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지난 1월 20일(현지시각) 소말리아 로어 주바 지역(Lower Juba Region)에서 압둘라이 라마단이 성경 공부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금속 물체로 폭행당했다고 밝혔다. ..
  • 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분향소에서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기장, 무안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해 3천7백여 만원 모금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박상규 총회장)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3천 7백여만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장 소속 78개 교회, 2개 단체, 6명이 모금에 참여해 총 37,487,796원이 모였다...
  • 협성대
    협성대 제10대 총장에 서명수 박사, 이사장에 손금주 변호사
    학교법인 삼일학원(이사장 손금주)은 협성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서명수 박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서 총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서명수 총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협성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복지처장, 신학대학 학장, 총장직무대리 등을 역임하며 대학교육 및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구..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목회자들에게 희망 은퇴 나이 물으니… 70세도 늦다?
    최근 각 교단에서 목회자 정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희망한 은퇴 나이가 평균 68세로 조사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담임목사 250명과 부목사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4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