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부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나부터국민운동본부 MOU체결
    세월호로 인해 혼란에 빠진 때에 "기독교 지도자들이 먼저 회개하자"고 촉구하고 있는 나부터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묵사) 와 27일 오후 2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나부터 운동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체결했다...
  • 도곡역 전도차 방화현장
    지하철 3호선 전철에 방화시도한 노인 잡혀
    28일 오전 10시 54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도에 위치한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을 막 진입하던 오금행 열차에 조모(71)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다행히 역무원들의 신속한 화재 진압과 승객들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역 중간을 달리던 중에 일어난 사고였다면 대형 시고로 이어질 수있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종교편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 왜곡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 굿피플
    투르카나의 맘과 배우 이태란의 소외 지역 방문기
    섭씨 45도가 넘는 척박한 땅, 케냐 북부 투르카나에서 28년간 고아원과 어린이학교, 문맹자 학교를 운영하며 진정한 희생과 헌신을 몸소 실천해 '투르카나의 맘'으로 불리고 있는 故임연심 선교사. 투르카나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을 보여줬던 故임연심 선교사가 처음으로 케냐 투르카나의 땅을 밟은 건 지난 1984년이다. 그로부터 29년 동안 독신의 몸으로 오지 중의 오지..
  • 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
    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를 뽑아달라"
    "투명한 행정을 위해 구청장실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고,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자주 간담회를 갖겠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번지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일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를 만났다. 그는 송파구의원으로 5선의 관록이 있고, 송파구의회 의장이기도 하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KBS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청와대도 책임 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성명을 통해 "KBS는 공영방송으로 재난대표 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진실을 감추려는 정부의 통제에 따라 공정보도를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 LG전자 신형 스마트폰 G3
    LG전자, 세계 첫 QHD 스마트폰 'LG G3' 론칭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G3'를 공개했다. 'G3'는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가장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췄다. 'G3'는 LG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Laser Auto Focus)' 탑재 카메라, △메탈릭 ..
  • [고양터미널 화재] 건물 안정성 진단 들어가..개장 여부 결정할 듯
    80여명의 사상자를 낸 고양종합터미널의 화재 수습이 한창인 가운데 터미널 건물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이 28일 실시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 7명은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을 찾아 불이 난 지점인 지하 1층 CJ 푸드빌 인테리어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화재 피해를 당한 곳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시작했다...
  • 심재륜 변호사
    유병언, 갑자기 오대양과 구원파의 무관성 입증 나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경의 포위망을 피하면서 오대양사건과 무관성 입증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고법 민사32부(유남석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재판에서 유씨의 소송 대리인은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