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08년차 총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2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신웅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27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각 기관 보고와 회무 처리 및, 28일 임원선거와 교단창립 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예배로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이신웅 목사의 사회로 성결교회 신앙고백문 낭독,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의 대.. 
더운 여름 무찌르는 '쿨링' 제품 몰려온다
낮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등 여름의 초엽에 들면서 옷차림도 신경쓰이는 시기다. 이른 여름 날씨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상 당국의 발표에 패션, 의류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여름을 대비해 저마다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세계관- 창조
친구들과 함께 나야가라 폭포 구경을 갔다고 합시다. 모두가 탄성을 지르고 안개호(maid of mist)를 타고서 폭포수로 형성된 물방울 속을 헤매고 나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분들과 믿지 않는 분들의 확연히 다른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믿는 분들은 모두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도록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믿지 않는 분들은 그런 생각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 기독유권자운동 전개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들이 기독유권자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새벽이슬, 평화누리, IVF사회부, SFC 등 5개 단체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경기지역 12개 대학교에서, 31일에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늘어난 이사와 결혼, 신생아는 줄어
일자리가 늘고 주택시장이 지난해보다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사하는 사람이 늘었다. 경기도 회복됨에 따라 혼인건수로 늘었지만 신생아수는 줄어든 것이 통계청의 '4월 국내인구이동' 및 '3월 인구동향'에서 나왔다. 27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65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2만3000명) 증가했다... 
여야의 세월호 국정조사 신경전에 유족들은 분노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를 두고 여야는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준비단계서 갈등을 계속하고 있다. 27일에는 본회의를 통해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려 했지만 무산됐다. 유족들은 국정조사가 난항을 겪는데에 여야 지도부를 질타하며 저속한 여야합의를 요구했다............ 
[정부조직개편] 17부5처15청으로..29일 입법예고
박근혜 정부의 집권 2기 정부조직 밑그림이 그려졌다. 경제부총리 외에 사회부총리가 신설됨으로써 총리-경제부총리-사회부총리가 내각을 이끌어가는 삼두체제가 구축된다. 정부조직 또한 안전 위주로 재편된다.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2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밝혔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조광작 목사에 법정 대응하겠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권오현 총무는 27일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조광작 목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 총무는 "가족대책위 차원에서 조 목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법률자문을 거쳐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양터미널 화재] 수사본부, 관련자 소환 및 현장감식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수사본부'는 27일 관련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소환하고 발화지점에 대한 현장감식을 실시했다. 수사본부는 지하1층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와 건물 관리자 등을 소환해 이들을 상대로 작업 전 안전조치 여부, 방화셔터·커튼 가동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 선체외부 절단 수색방안 동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잠수사들의 원활한 수색을 위해 검토했던 선체외부 절단방식을 실종자 가족들이 동의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잠수부들이 선체 내부 장애물로 실종자들 수색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만큼 이 방법에 희망을 걸고있다... 프랑스서 유병언 장녀 섬나씨 체포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인 섬나(48)씨가 프랑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유 전 회장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제2차장검사)은 프랑스도 도피한 섬나씨에 대해 여권반납 명령을 내리는 한편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통보한 바 있다... 檢警, 순천에서 유병언 집중 수색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해 검경이 순천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27일, 검경에 따르면 유 전회장이 최근까지 순천에 은신한 것으로 보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유씨가 검찰이 덮치기 직전에 도주하면서 순천 일대 진출입로에 대한 검문검색이 강화돼 다른 지역으로 달아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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