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7일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공사 수주액(계약 기준)은 총 309억2655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1786만5000달러)에 비해 32.6% 늘어난 것이다. 6월 이전에 300억달러 이상을 수주한 것은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2.. 
[포토뉴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 "국정조사 속히 하라"
28일 오후 여야의 이견으로 세월호국조특위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앞에서 실종자 조속구조와 특별법 제정,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 목회자 초청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 하고 있다... 교육업계 가정의 달 이벤트도 차분하게
교육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육업계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애도 분위기에 동참해 요란한 행사보다 실속 있는 가격 할인이나 의미 있는 이벤트 등으로 차분하게 보내는 분위기다... 
[포토뉴스] 오열하는 유가족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노인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1명이 숨진 가운데 피해자 유가족이 사고 현장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 [태국 쿠데타] 민심 흉흉해지며 시위 격화
태국군부가 6개월간 지속된 정국안정을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커지고 있다. 군부는 동요하는 민심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2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군부가 내린 계엄령에 따라 시위와 5명 이상의 집회가 금지됐지만 수백 명의 반쿠데타 시위자들이 군부 개입을 비난하고 있다. 한 시민은 방콕 시내 초소를 지키고 있는 병사에게 독약이 든 음료수를 건네며 군.. 
삼성電, 반올림에 고소 취하하기로
28일, 삼성전자와 반도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간 협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5개월여만에 재개됐다. 이날 회동은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이 14일 사과와 함께 피해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서 꾸려진 첫 대화자리다... 유병언一家 횡령,배임 범죄 규모 2천400여억원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씨 일가의 횡령 배임 범죄규모가 2400억원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별 혐의 액수는 유씨 1천291억원, 장녀 섬나(48)씨 492억원, 장남 대균(44)씨 56억원, 차남 혁기(42)씨 559억원 등이다... [6.4지방선거] 경남, 도지사는 새누리당, 교육감은 보수후보 우세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경남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도지사 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도 석권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와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대결에서 홍 후보다 크게 우세한 것으로 전망했다... [6.4지방선거] 드러나는 야권위력, 부산
6.4 부산시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앞을 알수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새누리당 텃밭이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가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새누리당에 위협이 되고 있다........ 
[포토뉴스] 구원파 현수막.."우리가 남이가?"
조계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전 대변인이 2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가운데 금수원 입구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4.05.28... 
전관예우의 덫..安총리 후보 사퇴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 2기의 내각을 이끌어 갈 국무총리 인사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에 이어 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무총리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을 두고 거센 비판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8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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