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조례를 대표 발의안 박옥분 의원을 비판했다. 이들은 “박의원이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은 양성평 등과 같은 것이며, 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을 위했다는 거짓말로 도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박 의원은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 팽개치고 있..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발표되었다. 8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 
"신약성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당시 사회학적 맥락을 잘 읽어야"
GBS 인터내셔널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천성경 해석학 집중훈련 과정을 개최했다. 과정 중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는 ‘바울서신의 사회사적 해석’을 발제했다. 그는 “고린도 전서에서 ‘여성들은 잠잠 하라’는 말이 현대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성서 텍스트를 둘러싼 사회사적 의미를 생각해야한다”면서 “사회사는 밑에서 보는 역사가 목적”.. 
"청년 크리스천들 61.3% 혼전 순결 지킬 필요없다"
20일자 CTS 방송에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김지연 약사 ‘혼전순결, 성은 부부간에만 공유하는 것입니다’라는 주제를 말했다. 그는 “요즘 연인 끼리 성관계를 당연시 한다”며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문제될 것 없으니, 갈 때 까지 가자고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경적으로 성관계는 부부간에만 허락 된다”며 “사귀고 있는 연인끼리의 성관계는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신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선이수 교육 캠프’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YBM연수원(화성시 정남면)에서 진행된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선이수 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신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2019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 54명이 참여해, 신입 직원 오리엔테이션에 해당하는 취업능력 향상 교육을 받고 실무 감.. 
나사렛대학교 보직인사발령
나사렛대학교는 2019년 9월 1일자 보직인사발령을 발표했다. ▲기획처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특성화기획단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산학협력단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교무처장(유장순교수, 중등특수교육과) ▲교육혁신본부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교수학습지원센터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교육과정지원센터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국제교.. 
이상윤 성공회대 교수, 세계 최대 규모 미국경영학회 ‘최우수논문’ 선정
이상윤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교수의 논문이 세계 최대 규모 경영학회인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이하 AOM)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연구분야 '최우수논문'에 선정되었다. 이 교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AOM)에서 「Founder-CEO and BOD/TMT Dynamics on Foreign IPOs' Survi.. 
한동대, 르완다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르완다 국립종합기술훈련원(IPRC Gishari)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르완다대학교(University of Rwanda)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NGET)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일본/재일교회,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 발표해
일본교회가 과거 일본 정부가 행한 침략전쟁과 현재의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묻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통해 전해왔다.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일본기독교단, 재일대한기독교회 등 일본 내 주요한 기독교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주민기본법의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기독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는 지난 8월 15일, “우리는 일본의 역사책임을 직시하고, 한국의 .. 
"남한사회에서 북한 주민에 대한 경계짓기를 제거해야"
한반도 평화연구원-미래 나눔 재단은 특별공동포럼을 22일 오후 2시 반에 개최했다. 제목은 ‘경계를 넘는 윤리 : 북한이탈주민의 탈 경계와 윤리적 특성’이었다. 한반도 평화연구원장 윤덕룡 박사는 개회사를 통해 “탈북민의 남한 생활은 재사회화 과정”이라며 “평생의 사고 체계, 가치 체계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결속력을 위해, 탈북 민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 
"도리어 핍박 받는 자들이 서구의 부유한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어"
22일 순교자의 소리에서는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의 ‘그리스도를 고난’ 출판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순교자의 소리 창립자인 웜브란트 목사는 48년부터 54년 까지, 59년부터 64년까지 공산권 루마니아 감옥에서 수감됐다. 13년 동안 감옥 생활을 했고, 그 중 3년은 독방으로 수감했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달게 받은 그의 수기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소개를 맡은 한국 .. 
교갱협 제5대 대표회장에 김찬곤 목사 선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24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 가운데, 함께 열린 제13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5대 대표회장으로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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