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돌아갔다... 
황덕형 총장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서울신학대 만들자"
서울신학대에 황덕형 총장이 임명됐다.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대성전에서 3일 오전 11시에 황덕형 총장 취임예배가 열렸다. 먼저 총동문회장 이대일 목사의 기도 이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한 사람을 찾습니다’란 설교를 전했다. 본문은 느헤미야 1:11장이었다. 그는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금식으로 기도했다”면서 “‘나와 아버지 집에 범죄 했습니다’라고 자복했다”고.. 
KWMA, '2019 교수선교사 파송 단기선교학교' 개강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산하기관인 연합훈련 실행위원회와 함께 ‘대학교수들의 선교사 입문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 양천구 제자교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1기 훈련에는 16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온라인 과정을 통해 3개월 동안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지소미아’ 복원이 필요하다"
우리 정부는 지난 달 22일 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 정부는 ‘양국 간 민감한 군사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효상 칼럼] ‘피로사회’에서 살아남기, 교회는?
한국인이 바라는 행복한 모습은 아마도 능력(업적)과 성공의 일치일 것이다. 그러나 모 언론사가 조사한 한국인의 주관적 행복도 결과 100점 만점에 55.95점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능력(업적)=성공이 행복이라는 생각은 능력(업적)을 최상의 가치로 만드는 성과사회의 패러다임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결코 경제적 요소나 성공이 행복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준다... 
오는 10월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 열린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충남성시화운동본부와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당진동일교회(담임 이수훈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과 사귐”을 주제로 개최된다... 
"아천(雅泉)은 모든 이들을 다 사랑했던 큰 그릇"
2019년은 일평생 온유와 겸손으로 한국교회를 섬겼던 故 정진경 목사 소천 10주기이다. 이에 3일 오전 10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는 '故 아천(雅泉) 정진경 목사 10주기 추모예식'이 열렸다... 
"UN(유엔)이 탈동성애 인권 앞장서도록, 계속해서 촉구하자"
최근 용인 수지수양관에서 제 4차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탈동성애인권운동의 국제화와 유엔’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 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인 게 아닌, 일종의 성 중독”이라며 “얼마든지 치유가능하다는 사실이 탈 동성애자들의 증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들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국가에서의 탈 동성애자들의 목소리는 외면당하고 있다”면.. 
"차별금지법 제정하려는 조국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2일 오전 9시부터 차별금지법과 군 동성애 합법화를 주장하는 조국 후보자 지명 철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우선 발언자들의 조국후보자 임명반대 목소리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이건호 상임회장은 “조국 가족 일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욕되게 말라”며 “그토록 사회주의 사상이 좋다면, 이북으로 가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국회의 역할이 중요한데, 사상과 도덕관.. 
"중국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 보장하라"
강경진압으로 말미암아 홍콩 민주화 시위가 점점 격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행동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논평을 통해 "중국은 홍콩에 대한 ‘1국가 2체제’ 약속 준수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홍콩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나선 홍콩 기독교인들을 지지하고 기도하자"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람으로 구원하옵소서
기꺼이 고난을 겪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통을 저의 몸으로 채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교회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남김없.. 
[창조신학칼럼] 스마트폰의 원조는 누구일까? 사무엘 모르스의 신앙과 학문
역사 속에서 스마트폰만큼 가난하던 우리 민족의 저력을 세상에 알리고 우리 민족을 선진국 문턱까지 밀어올린 고마운 제품이 있을까? 그렇다면 오늘날 스마트폰의 모퉁이돌이 된 인물은 누구였을까? 당연히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 같은 한국인은 아니었다. 아마도 역사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