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아버지 최재형 출파기념 북콘서트
    "독립운동가 최재형 출판 기념 북 콘서트 열려"
    17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선 ‘나의 아버지 최재형’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있었다. 연해주 독립운동가의 대부인 최재형 선생은 안중근 의사에게 브라운 권총을 전달했고, 안중근 의사는 권총으로 일본 총리 이등박문을 저격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 외에도 연해주에 자신의 자산을 다 털어 독립운동의 전초 기지를 건설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많은 귀빈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먼저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용서의 복음,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온신학회 아카데미 주최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16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강연을 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필요한가?’라는 강연을 전한 김 박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 관점 학파의 구원론을 비판했다. 그에 의하면, 새 관점 학파에는 샌더스(E. P. Sanders), 제임스 던(J. D. G. Dunn), 톰 라이트(N. T. Wright) 같은 신학자들에 의해 ..
  • 2019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목회자의 성령 충만을 재점화(Re-ignite)할 짐 심발라 컨퍼런스"
    2019년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집회 기자 간담회가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는 10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짐 심발라 목사는 미국 10대 교회 중 하나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담임 목사다. 뉴욕에 위치했지만 가난한 자들을 섬기고, 성령의 폭발적 기름 부으심을 강조하는 목회자..
  • 캘리포니아 주 의회
    "캘리포니아 주, 목사들에게 LGBT들의 전환치료 권유 금지"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Resolution 99 법안을 지난주에 통과시켰다고 크리스천 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에 전했다. Resolution 99은 이른바 “기독교 지도자들이 LGBT(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들에게 전환치료를 권유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법안이다. 도리어 이 법안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LGBT들이 자신의 고유한 성 정체성을 긍정하도록 독려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법안 발의부터 파장..
  • 가을하늘
    [lowell’s note] 가을하늘
    추석을 맞이해 아빠와의 마지막 장소에 다녀왔다. 너무나 뜨거웠던 올 해 여름날, 오랜 기다림을 남기고 아빠는 먼저 천국으로 떠나셨다. 아빠의 빈자리..정신없이 남겨진 일을 마무리 하며 지내다보니 어느 덧 아름다운 가을을 마주했다. 그리고 오늘 그 곳에는 한 없이 사람 좋은 웃음 가득했던 그 얼굴처럼 가을 하늘이 나를 향해 반짝이며 웃고 있었다. 우린 모두 사람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함께..
  • 오픈도어 9월호 브라더 앤드류 칼럼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은 우리 삶에 대해 특별한 부르심 갖고 계서"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우리는 반드시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은 대부분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높은 학식이 있었던 것도, 신학교 마지막학기에 소명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선지자들은 일상에서 하나님을 섬겼던,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면 의연히 일어나 여러 왕국의 흥망성쇠를 좌우했..
  • 김영한 박사
    "동성애 수용하는 교회는 거룩성을 표지로 하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김영한 박사(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는 손봉호 교수의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에 대한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그는 “손봉호 교수는 동성애 반대는 하루살이와 같고, 세습 등 각종 비리 투쟁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함을 말했다”고 전했다. 물론 그는 “손 교수가 제안한 한국교회 윤리 문제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동성애 반대, 목회자의 윤리성, 정의와 긍휼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닌 모두 다..
  • 오픈도어 9월호 이집트
    "이집트,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의 자유 존중 없어"
    이슬람의 억압: 이집트 사회의 이슬람 문화는 차별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국가가 기독교인들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집행하는 것을 꺼리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정에서도 기독교로 개종하면 신앙을 포기하라는 큰 압력을 가한다. 기독교인을 겨냥한 무장 이슬람 단체들이 자행한 폭력적인 공격도 여러 번 있었다. 민족 간 적대감: (기독교) 콥트족과 (이슬람계) 아랍인사이에 민족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르(Jair Bolsonaro)
    "교육 현장에서 확산되는 LGBT 이념과 싸울 것"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르(Jair Bolsonaro)는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서 LGBT(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 등)을 긍정하는 교육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라”고 교육부 장관에서 지시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 현장에서 맑스 이념(Marx)을 가장한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과 맞서 싸울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법 개정을 다짐했다. caldronpool 12일..
  •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불법·탈법·반칙·뻔뻔함의 조국(曺國)씨 법무부장관 지명 절대 반대"
    호남 목회자 341명 일동은 “조국 법무부 장관 절대 안 된다”며 ‘지명 철회’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대통령의 취임사 중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는 참으로 감동적 이었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솔직함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소통하는 겸손한 권력을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  “헌혈운동의 불씨 된 이곳에서 생명나눔운동도!”
    “헌혈운동의 불씨 된 이곳에서 생명나눔운동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10일과 11일, 정신여자고등학교(교장 최성이)에서 생명나눔채플을 드렸다. 이번 채플은 최근 장기기증 희망등록 가능 연령이 기존 19세에서 만 16세 이상으로 낮춰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첫 장기기증 캠페인으로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