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한양대 신학과 이은선 교수는 ‘새벽 기도의 영성’
    "새벽에 선포된 말씀을 두고 순종 위한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자"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한양대 신학과 이은선 교수는 ‘새벽 기도의 영성’의 제목으로 대담을 진행했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진행됐다. 김명혁 목사는 먼저 “주기철·손양원·길선주 목사는 새벽기도 빠진 일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는 ‘새벽기도 안 하면 마귀에 사로잡혀’라고 말씀하셨다”며 “1931년부터 1951년까지 애양원에서 새벽기도로 나환..
  •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연합기도회
    "모든 한국교회 한 자리에 모여 기도 하다"
    한국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를 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관계자들이 19일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개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한국은 현재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정치는 혼란하며, 경제는 추락하고 있고, 안보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으며, 시민운동도 진영 논리로 극명하게 갈리는 등 매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제했다. 또 이들은 "교회도 ..
  •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 열려
    "3.1운동 100주년 기념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위한 3.1운동 포럼 열려"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9월 23일(월) 오후 14시에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18기록관 이덕재 학예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주영(국회부의장), 정운찬(전, 국무총리), 박광온(민주당 최고위원) 등 상임고문..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왼쪽)와 에릭 폴리 대표.
    "중국 가정교회는 영적 전쟁 중…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해 달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폴리 현숙)가 중국 가정교회의 차세대 양육을 위한 대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자 속의 주일 학교"란 제목으로 진행 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름 그대로 주일 학교 학습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한 상자에 담아 중국 내 가정교회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 NCCK 신년예배
    NCCK, 9.19 평양공동성명 1주년을 맞이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반도의 운명은 강대국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고 자주적 외교와 협력을 토대로 발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평신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의 천주교회, 개신교회, 정교회가 함께하는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luture&Art Festival)를 개최한다.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개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평신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의 천주교회, 개신교회, 정교회가 함께하는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luture&Art Festival)를 개최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소망 가득 열망의 나무를
    하나님의 부지런한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는 하나님의 올곧은 관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성품과 재능도 주셨습니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벧전4:10) 하나님께서 주신 은덕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해양학의 아버지, 매튜 머리의 학문과 신앙
    오랜 옛날부터 바다를 자주 항해하는 사람들은 바닷물이 가만히 고여 있지 않고 일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0여 척의 배로 130척이나 되는 왜적의 배를 물리쳐서 유명해진 명량대첩 때 이용했다는 울돌목의 빠른 물살도 바로 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솔직한 글쓰기와 한국교회 논객
    사람은 솔직한 글과 말, 마음을 열고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말과 살아있는 글을 대하게 되면 굳게 닫아 놓은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솔직함을 너그러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가슴 깊이 묻어 두고 밖으로 마음껏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면서 마음에도 없는 입술의 언어로 겉만 번지르하게 꾸며 낸다. 이것..
  • 연세대 2차 젠더 난민 교육 반대 집회
    "연세대 젠더 인권 교육, 필수 교양 지정 절대 반대"
    연대사모(연세대를 사랑하는 모임)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연세대 앞에서 연세대 젠더/난민, 인권교육 필수과목 개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집회 때 항의 서한을 김용학 총장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총장실 문은 잠겼고 총장은 뒷문으로 황급히 도주했다”고 밝히며, “비겁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15일자 한겨레 인터뷰를 인용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