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전국 대학 최초로 국제표준 'ISO 21001:2008'(교육기관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했다. 루터대학교는 2019년 3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인 ‘ISO 9001’ 인증에 이어 한국 대학 최초로 교육기관 경영 시스템 인증인 ‘ISO 21001' 인증을 받고 지난 2019년 9월 11일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인정지원센타(KAB) 강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인 동자동에는 1200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교봉의 정성진 공동대표회장(거룩한빛광성교회)은 “세상 어느 곳보다 .. 
한신대,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발령장 전달식
글로벌 평화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최근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의미있는 결정을 통해 훈훈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대는 10일(화) 오후 1시 30분 총장실에서 지난 9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3명의 직원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규홍 총장, 김윤성 교무처장, 주장환 사무처장, 설정아 사무부처장, 임충 직원노조지부장.. 
"홍콩의 자치권 상실 우려...홍콩 시민들에게 제 2의 영국 시민권을"
150명 이상의 영국 의회 의원들이 최근 홍콩 시민들에게 제 2의 영국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서명에 동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는 10일에 보도했다. 이런 제안은 세계기독연맹(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독연맹 동아시아 팀장 벤 로져스(Benedict Rogers)는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홍콩의 자유를 박탈할 위기에 놓여, 불안해..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10일(화)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자살예방 유공자와 단체, 실무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2011년 제정된 「.. 
대한민국 지켜온 '홀리위크' 10주년, "예배만이 살 길이다"
2010년 무명의 청년들로부터 시작된 홀리위크(HOLY WEEK)가 한국 교회의 연합과 부흥 운동을 선도해오며 올해 감격스런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홀리위크는 매년 가을 ‘민족의 예배를 회복하는 거룩한 주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대한민국을 위해 중보하고, 연합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상실한 다음 세대를 품으며 나가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 황의석 검찰개혁추진단장, 작년에 '기독교는 혐오집단'이라 발언"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 주요셉 목사)는 조국 법무부장관이 민변 출신 황의석 법무부인권국장을 검찰개혁추진단장으로 임명한 부분을 비판했다. 이들은 “황 국장은 지난해 8월 7일 차별금지법을 목적으로 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통과시키는 데 1등 공신”이라며 “특히 황 국장은 NAP 종합토론회에서 동성애 옹호 시민단체 측만 초청시켜 편향 논란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NA..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불같은 노여움으로 책망하시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지식인이요 지도층인 서기관(율법학자) 과 바리새인들에게 강한 어조로 책망하였다. “화 있을진저 외식(外飾)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마태23:23.33)..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로 성공한 대통령 되기를"
선민네트워크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을 철회함으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를 살펴보면 국민과 맞서려고 했던 대통령은 모두가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고 특히 학생들과 싸워 이긴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하고, "조국 장관을 버림으로 국민에게 맞서려는 고집불통을 버리.. 
'현대기아자동차 단식 44일, 톨게이트 노동자 사태에 대한 종교계의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를 이틀 앞 둔 9월 10일,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노동자..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와 더불어 상속자입니다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게 하시고 영광도 그리스도와 같이 받게 하옵소서. 저의 뜨거운 가슴엔 푸른 생동감이 일렁이어 사랑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이 연약하고 곤고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볼 때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놀랍고도.. 
[창조신학칼럼]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신앙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은 어쩌면 타고난 원초적 소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로스는 큰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 날개를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버려 바다에 추락해 죽는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운 희망 사항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