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성찬을 통한 상처의 치유"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는 최근 합신대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제 6회 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게렛신학대학교 대학원 최한성 교수는 ‘상처 입은 예전의 치유자’를 설교했다. 그는 “성찬은 천국의 잔치”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회는 성찬식을 그리스도의 장례식처럼 죽으심에 맞춰 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의 한(恨)이라는 집단적 경험에 의한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억하는 동안.. 
"전 미주 한인교회 연합해 힘 하나로 모을 것!"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갈보리새생명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민승기 목사를 선출했다. 미기총은 정기총회를 통해 △미주 지역 교계 일치와 연합 △한인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2세 지도자 양성 △원로 목회자 노후 대책 마련 △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결집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을 결..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 선출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제33회 총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선출됐다... 
"교회여, 미디어로 소통하라"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국제 기독교 방송미디어 컨퍼런스'(이하 ICMC)가 "교회 미디어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8월 19일 20일 이틀간 진행됐다...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 
서헌제 교수 "한국교회 표준정관이란…"
한국교회 갈등과 분쟁 소식으로 성도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표준정관 매뉴얼'이 발간되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는 매뉴얼을 발간한 (사)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한국교회표준정관 심화세미나'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노숙자 위한 밥 한 끼보다 인천퀴어축제가 더 중요한가"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은 인천퀴어축제를 개최하려는 부평구청을 규탄하는 집회를 20일 오후 2시에 열었다. 이들은 부평구청을 두고 “성소수자 우대라는 정치적 욕망에 눈멀어 부평구민의 노숙인 지원보다, 동성애자들을 위한 퀴어축제개최”를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9일 부평구청 교통행정과는 나눔선교회가 노인, 실업자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을 위해 인천 북광장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욥기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과정"
제 44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 발표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한국성서대 강규성 교수는 욥기 구조와 신학을 발제했다. 그는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관한 주권을 가지신 분”이라며 “그러나 욥의 고통에 대해 친구들은 인과응보의 관점으로 다가서려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욥은 그러나 자신의 고통이 하나님에게서 기인했다고 항변했다”고 밝히며, “그는 그 원인을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왜 다수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광화문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태극기연합 등 보수 단체들과, 민주노총 등 진보 단체들이 모여 집회를 하였다. 진보 쪽에서는 반일과 반야당 집회를 하였고, 보수 쪽에서는 반정부와 반일 집회를 하였다. 규모면에서는 진보쪽 집회 인원이 보수쪽 집회 인원에 비하면, 10분의 1수준도 안 되는 것이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눈물을 흘리고 탄식 하시다
예수가 십자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한다. 나귀를 타고 가는 흙먼지 길 위에 이름 없는 무리들은 겉옷을 벗어 길에 펴기도 하고 올리브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호산나!”하며 함성을 지른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금보다 더 순수한 믿음으로
거센 바람이 불 때 돛을 높이 올리고 그 바람을 따를 때 영원한 행복의 항구로 인도하옵소서. 세상의 폭풍우와 거센 파도 속에서 저의 인격이 완성되게 하옵소서. 고통 가운데에서 깨우치게 하옵소서. 저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입니다. 저를 만드셨으니 성장하게 하옵소서. 저의 역경이지만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믿음으로 고난을 통과하여 넓고 깨끗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