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 성료
    월드비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8월 2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가정 밖 청소년 지원확대와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2019 월드비전 사각지대 위기아동(가정 밖 청소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가 진행한 ‘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조사’연구 결과 발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
  • 구세군, 노숙인 자활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 시작
    구세군, 노숙인 자활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 시작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서울특별시립 노숙인 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을 시작했다. 구세군은 지난 8월 29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쉼터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열고 사역의 첫 시작을 알렸다. 양평쉼터는 지난 2000년 개원한 노숙인 자활시설로, 노숙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함은 물론 공동작업장 사업, 공공근로 취업지원 사업, 영농자활 사업 등 스스로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
  • 한국교회교육심포지엄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재 공과 심포지엄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가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교회학교 아이들은 좀 더 냉소적이고, 상대주의적 사고로 절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스마트 폰 같은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파도,..
  • 안산동산고
    "미션스쿨 안산동산고, 당분간 자사고 지위 유지"
    수원지법 제1행정부는 28일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안산동산고는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재지정 취소 행정 소송을 냈다. 28일의 가처분 인용으로 안산동산고는 자사고 재지정 확정 판결이 날 때 까지, 즉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으로 안산동산고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겪을 우려가 있다”면서 “손해 ..
  • LifeHope 자살 예방
    "자살시도자, 자살유가족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교총과 NCCK 등이 협력하는 생명보듬주일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라이프호프 홈페이지(http://lifehope.or.kr->자료실)에 가면 자료집으로 업로드 돼 있다. 생명보듬주일인 9월 10일에 자료집에 있는 공동 설교집은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배포 가능하다. 장년부 설교는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추도 예식 설교는 장진원 목사(도림감리교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미국의 주권침해 행위를 우려한다”며 논평 발표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미국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미국에 주권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지소미아 종료 지지한다"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군사보호협정(지소미아)를 종료(2019.08.22.)한 것에 대한 지지 논평을 발표했다...
  • 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 통일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보수 기독교, 설득 안 되어도 할 수 없다…공격 자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2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자주' 그리고 '민'의 참여"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훈삼 목사(주민교회,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가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논찬을 전하며 한 말이다...
  • 여성가족부
    성평등과 젠더 주장하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지명을 반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가족과 젠더의 사회학’, ‘성평등의 사회학’ 등을 저술한 이정옥 교수를 지명한 것을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반대하며, 현행 양성평등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며 가족 정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다시 지명할 것을 강력히 ..
  • 인천 퀴어 축제 반대 부평 경찰서 앞 기자회견
    인천 경찰, 퀴어 축제 감싸는 편파 집행 중단하라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28일 오후 2시 반 부평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작년 퀴어 축제 때 경찰은 동성애 반대하는 시민들을 수갑 채워 연행하고, 도리어 퀴어 축제 측을 보호하는 편파 진압을 했다”며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동성애를 반대하면 수갑 채워 연행하는 나라가 됐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이들은 “소수자의 인권 보호란 명목으로, 다수 국민이 받을 인권 침해는 ..
  • 서울시청
    "서울시 성평등 개정 조례, '차별조사관' 두기로"
    서울시 성평등 개정 조례안이 차별조사관을 두기로 개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월 18일에 개정된 조례안 제 56조에 따르면, 차별조사관은 성평등 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직권 조사의 권한을 가진다. 이 지점에서 성 평등을 따르지 않은 채용에 대해, 직권 조사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이는 기독교 관련 기업체, 사회복지시설도 포함한다. 서울시 성평등 조례 제56조 제3항 제4호는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