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구름도서관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한국교회언론회논평] 서울시교육청 한일간 갈등을 토론수업을 해결하라
    최근 한/일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8월 2일 일본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우방국가 간에 수출 때 허가를 면제해 주는 관행)에서 제외하였다. 그 역사적 배경이 있다. 과거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여 36년간 지배하였다. 해방 후에도 20년간은 국교가 정상화되지 못하다가, 1965년 국교를 정상화하고 당시 3억 달러를 일본이 한국에 배상한다.(금액의 많고 ..
  • 펜앤마이크와 여론조사공정의 공동 8월 정례조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조국 후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사퇴해야 한다'...'61.6%' 응답"
    “조국 교수 사퇴해야 한다 61.6%”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현재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된 조국 교수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61.6%가 “그 정도 의혹이면 사퇴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반면, 33.5%는 “그 정도 의혹이 있을 지라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은 71.1%가 ‘사퇴해야 한다’라고 ..
  • 서울시약사회,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원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서울시약사회,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원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29일(목)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약사회는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윤성우 나눔사업부장은 “희귀난치성질환은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 보니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은 ..
  • 월드비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 성료
    월드비전, '가정 밖 청소년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8월 2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가정 밖 청소년 지원확대와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2019 월드비전 사각지대 위기아동(가정 밖 청소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가 진행한 ‘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조사’연구 결과 발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전국 청소년 쉼터 실태..
  • 구세군, 노숙인 자활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 시작
    구세군, 노숙인 자활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 시작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서울특별시립 노숙인 시설 ‘양평쉼터’ 수탁 운영을 시작했다. 구세군은 지난 8월 29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쉼터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열고 사역의 첫 시작을 알렸다. 양평쉼터는 지난 2000년 개원한 노숙인 자활시설로, 노숙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함은 물론 공동작업장 사업, 공공근로 취업지원 사업, 영농자활 사업 등 스스로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
  • 한국교회교육심포지엄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재 공과 심포지엄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가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교회학교 아이들은 좀 더 냉소적이고, 상대주의적 사고로 절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스마트 폰 같은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파도,..
  • 안산동산고
    "미션스쿨 안산동산고, 당분간 자사고 지위 유지"
    수원지법 제1행정부는 28일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안산동산고는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재지정 취소 행정 소송을 냈다. 28일의 가처분 인용으로 안산동산고는 자사고 재지정 확정 판결이 날 때 까지, 즉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으로 안산동산고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겪을 우려가 있다”면서 “손해 ..
  • LifeHope 자살 예방
    "자살시도자, 자살유가족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교총과 NCCK 등이 협력하는 생명보듬주일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라이프호프 홈페이지(http://lifehope.or.kr->자료실)에 가면 자료집으로 업로드 돼 있다. 생명보듬주일인 9월 10일에 자료집에 있는 공동 설교집은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배포 가능하다. 장년부 설교는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추도 예식 설교는 장진원 목사(도림감리교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미국의 주권침해 행위를 우려한다”며 논평 발표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미국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미국에 주권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지소미아 종료 지지한다"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군사보호협정(지소미아)를 종료(2019.08.22.)한 것에 대한 지지 논평을 발표했다...
  • 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 통일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보수 기독교, 설득 안 되어도 할 수 없다…공격 자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2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자주' 그리고 '민'의 참여"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훈삼 목사(주민교회,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가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논찬을 전하며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