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한일기독의원연맹 공동 주최로 열렸다... 
"MBC 교양 스트레이트는 악의적 기독교 폄훼방송 사과하라"
다움시대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MBC 교양 스트레이트 방송을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MBC 스트레이트는 교회가 일본을 찬양하고, 현 정부를 비판하는 식의 내용으로 악의적 편집을 했다”며 “교회는 친일 매국노 집단인 것처럼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학민국에서, 일반 언론은 타 종교는 존중하면서 유달리 기독교를 폄훼 한다”고 비판했다. 하.. 
"건강한 청년들을 진짜 복음으로 세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말씀 집회, 복음한국이 포항 한동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가수 노을 강균성은 ‘좋으신 하나님 인자와 자비와 영원히’를 부르며 주변의 힘든 친구들에게 조언할 때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쓰러져 있는 친구에게 옳은 소리로 재수 없는 말 하지 말라”며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토닥여 주는 위로를 부탁했다. 또 그는 “하나님은 우리의 좋으신 부모”라.. 
"연세대학교,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세대가 최근 젠더 강의를 졸업 필수로 지정한 것을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연세대의 인권과 연세 정신은 젠더, 난민 등을 긍정하는 주제 강연도 포함했다”며 “젠더는 수십 가지의 성을 긍정해, 동성애도 지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는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이라며 “젠더 평등인 성 평등은 동성애를 포함한 수십 가지의 사회적 성 평등을 지지 한.. 
제46차 CBMC 한국대회, 13일부터 2박 3일간 개최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 CBMC, 중앙회장 이승율)는 8월 13~15일 2박 3일 동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여명이 참석하는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준비위원회 서울동부연합회(준비위원장 원종식)에서 경북연합회의 협조로 준비하여 개최했다... 
“경계를 넘는 윤리, 북한이탈주민의 탈경계와 윤리적 특성”
북한을 탈출하여 자유를 찾으려면 북한의 법을 무조건 어겨야한다. 중국에서는 강제 북송을 피하기 위해 법 테두리를 계속해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남한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을 받은 후에는 시민으로서 법을 중시하고 지켜야할 의무를 가진다. 그렇다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법 윤리개념은 어떠할까? 경계를 넘으면서 도덕, 윤리의식은 변화와 충돌을 겪지 않을까?.. 
월드비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동보호프로그램(Child Friendly Space)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8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보호프로그램(Child Friendly Space) ‘포근포근아이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지역 아동청소년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쳐 인흥초등학교, 한화워터피아, 속초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이란난민 김민혁군 아버지 난민 불인정에 관한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8월 13일, 법무부 서울출입국 외국인청이 이란 난민 김민혁 군의 아버지에 대한 난민인정심사에서 불인정 결정을 내린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광복을 주신지 74년,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지 71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나라가 더 이상 조롱과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슴을 펴고 결코 약하지 않다고 외칠 용기를 주옵소서. 바깥에 적과 싸우려고 의지를 불태우는 저희들이 정.. 
"안보·경제·위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운동 동참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광복 74주년, 건국 7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74년 전 일제의 흑암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서 오늘의 안보위기, 경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홍정길 목사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닌, 미래로 희망차게 나아가야"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가 11일 광복절 기념 설교가 화제다.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모든 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은혜”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런 역사를 적폐라고 말하는 정치·역사가들도 있다”며 “고난을 극복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과거의 것들을 부수는 일에만 열심인 적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