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루터대 혁신 위한 소규모 대학 초청 세미나 등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루터대학교와 예수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전국 일반 대학 및 전문대학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에 적극 참여해달라”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조례를 막기 위해 텐트 농성을 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가 “성평등 개정 서명운동에 참여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교회가 서명하게 됐으면, 무효가 되지 않도록 서명 방법대로 해달라”며 “교인들이 서명용지를 갖고 다니며 서명을 권유하는 서명 도우미(수임자)가 되도록 해 달라. 이 방법이 서명 숫자를 10배~20배로 증가시킨다”고 밝.. 
조원민 서울 선한목자병원 원장, 한국기독의료선교협회 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선협) 신임 회장에 조원민 서울 선한목자병원 원장(한양대학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이 취임했다. 조원민 회장은 의선협에서 총무이사로 1번 연임하여 5년간, 수석부회장으로 역시 1번 연임하여 3년간 섬겼다. 김효준 의선협 직전 회장이 작년 10월 19일 소천한 이후에는 최근까지 회장 대행을 맡아 왔다. 임기는 2년이다. 18일 서울 서초동 허브교회(김주환 목사)..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 서명 20,383명 넘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23일 오후 8시 기준 20,383명을 넘겼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서명지를 서울대 교무처에 1차 전달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면서.. 
“트랜스젠더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게 해야”
미국 미주리(Missouri) 주 입법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비영리 단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s)'의 행사자들이 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동성애 이슈’로 몰려 했던 건 오히려 이사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성애국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총신대 관선 이사회의 월권적 징계 요구 조치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관선 이사회가 이상원 교수의 해명 대자보와 학교 앞에서의 징계 철회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에 발끈하여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 끼친 사유'를 추가해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니 어처구니없고 분노가 느껴진다".. 
NCCK “7대 종단 대표들 北 관광 신청 예정”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7대 종단 대표들이 말씀을 나누고 있다"며 "2월 25일 KCRP 정기총회 전에 합의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 
기독교적인 죽음 이해가 당신에게 주는 유익
'손톱과 발톱은 푸르스름하게 변했고 어쩌면 당신의 무릎이나 뼈나 입술까지도 그럴 겁니다. 피가 몸 안에서 빨리 돌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쇠약함이 입술을 헤벌리게 하고 뺨은 움푹 들어갑니다.' 2019년 독일의 한 작가는 『죽음의 에티켓』이라는 책에서 죽음 당일에 육체가 어떻게 사그라져가는지를 실감나게 묘사해서 많은 독자들이 죽음을 실감하도록 만들었다. 살아 있는 육체가 차가운 시신으로 변해.. 
[박현숙 칼럼] 수령 신(神)교 북한
요즘 한국 사회는 도덕적 상대주의와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적 이념의 팽배로 인해서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국민들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다. 뉴스를 통한 정치 상황을 보면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크게 매료되었던 베트남의 초기 민족주의 지도자들의 모습이 떠올라 불안한 마음마저 든다. 반만년 역사를 지내오면서 피를 나눈 우리 민족끼린데 왜 ..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이 최근 제기됐다. 이날 처러질 차기 대표회장 선거 단독 후보인 전광훈 목사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9명은 이 가처분을 제기하며 전 목사가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라는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 규정.. 
[아침을 여는 기도] 희망의 예수님을 깨웁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 보이지 않지만 희망으로 노래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몰아치는 풍랑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오늘 나와 함께 이 땅을 살아가자 하시는 하늘의 음성은 바로 이 땅의 이야기입니다. 경제 파도가 일어나고 정치 풍랑이 불어댈 때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깨우게 하옵소서. 깨워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힘을 얻고 좌절하지 말게 하옵소서. 주가 약속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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