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쁨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살아나시어 영원히 사신 날 - 죽음을 이기고 사신 날을 지키게 하옵소서. 주일이 되면 주님께 예배합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고전11:26) 죽음 속에서 부활! 영원한 생..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를 추모하며
    머리말 독일의 세계적 복음주의 선교신학자요 한국교회의 친구 페터 바이어하우스 (Peter Beyerhaus)교수께서 지난 2020년 1월 19일 91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영원한 품속으로 안기셨다. 그는 특히 세계교회협의회(WCC, 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인본주의적 종교다원주의 선교운동에 대하여 독일신학자로는 독특하게 비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인격과 구원의 ..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이상원 교수 강의는 학문적 양심의 표현 자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상원 교수를 징계하려는 총신대 당국과 관선이사회는 각성하고 즉각 징계 (결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징계 결의는 교수 개인의 헌법적 양심의 표현 자유를 정치적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 동성애 독재에 편성하는 결정"이라며 "이상원 교수의 강의는..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Bangladesh, NCCB)와 함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국제사법재판소 “미얀마 정부, 로힝야족 집단 학살 멈추라"
    유엔 최고법원인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지난 23일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족의 집단학살을 멈추고, 이에 대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에 따르면, ICJ는 '제노사이드 범죄의 방치와 처벌에 관한 협약'을 근거로 미얀마 정부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미얀마 정부가 로힝야에 대한 초법적인 살인과 학대, 성폭행, 마을에 대한..
  • 말레이시아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
    "레이몬드 코 목사 납치에 관한 진실규명 속히 하라"
    말레이시아에서 행방불명된 레이먼드 코(Raymond Koh) 목사를 찾기 위한 특별팀이 진실규명과 관련한 특별 보고서를 말레이시아 내부무에 재차 요구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코 목사 납치에 대한 진실규명 특별팀은 은퇴한 고등법원 판사인 Abd Rahim Uda가 이끌고 있다. 코 목사는 지난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
  • 영국의 과학자 획기적 발견 암세포
    "모든 암세포 죽이는 새로운 면역 세포 발견"
    영국 연구진이 모든 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면역 세포를 발견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진은 “새로운 타입의 T-Cell Killer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유력한 과학 저술지인 Nature Immunology에 투고했다...
  • IS 22살 나이지리아 대학생 사살
    "8살 IS 대원, 22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총살"
    22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 학교 학생은 IS 무장 단체 계열인 보코하람 대원에 의해 납치돼 총살당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는 24일자에서 보도했다. 그런데 보코하람 대원이 8살 소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IS 계열 방송사인 Amaq News이 유포한 비디오를 보면 8살 IS 대원이 22살 나이지리아 학생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전도를 합시다 - 고려대 편
    캠퍼스 ‘노방전도’ 직접 해봤습니다!
    안암동은 잿빛 겨울 하늘이었다. 고려대 학생들이 이어팟을 꽂고 스마트폰을 보며 분주히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한 남학생에게 다가섰다. 긴장이 흐른다.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묻자 그 학생은 “관심 없는데요”라며 거절했다. 잿빛 하늘처럼 찼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21절에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 말을 한..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신당’, 기독자유당과의 관계는?
    김문수 전 경기도자사를 중심으로 한 신당이 창당된다. 당명은 ‘자유대연합’이 유력하고, 초대 당대표는 김 전 지사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이 당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뒤에서 후원만 한다고 한다. 김 전 지사는 그 동안 전 목사와 광화문 집회를 이끌어 왔다. 지나 21일 기독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 뉴시스
    황교안 "공천 혁신 못하면 대한민국 망해"
    27일 황 대표는 SNS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우파의 통합 추진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줬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심정 저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 김문수 경기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사실상 전광훈 목사와 함께 신당 창당 선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7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당명으로는 "'국민혁명당', '자유통일당'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이 전광훈 목사와 태극기 세력을 극우로 보는데 태극기 세력이 중심이 돼 정치권을 통합해야 한다"며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창당은 이미 준비가 다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