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앞에 다 엎드려
    [오늘의 찬송] 주 앞에 다 엎드려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마14:29,3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죽게 되는 것이 우연이거나 약해서 죽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로 예수님이 그리..
  •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
    “교회의 본질은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하는 것”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22일 ‘믿음의 새로운 세대 아브라함의 후손들’(창세기 12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길 목사는 “지금 코로나19 문제는 단지 전염병에 문제를 넘어 예측하지 못 했던 경제적인 고난으로 이어졌다”며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라는 제도가 발동됐다. 이처럼(..
  • 페미니스트 미한당 전주혜 비례대표 후보 사퇴하라
    “남녀 성대결 조장하는 페미니스트, 국회의원 안돼”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사협) 외 8개 시민단체들이 미래한국당 비례후보 15번인 전주혜 변호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국회 앞에서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미래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인 15번으로 전주혜 변호사가 배정된 것에 대해 반대한다. 즉각 비례대표 명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며 “첫째 전주혜 변호사는 성희롱 여성 피해자의 민사 손해배상..
  • 북한 코로나
    “코로나19로 북한 주민 상황 더욱 취약해져”
    북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 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북한 주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도어스는 최근 전자우편을 통해 "역사상 유례없이 치명적인 전염병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악한 북한 주민들을 더욱 취약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도움을..
  • 칼 렌츠 목사 힐송
    美 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 목사,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 뉴욕시 힐송 교회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 클린턴 E. 아놀드
    “‘악한 영’에 대한 성찰, 현대에도 유효하다”
    신간 『영적 전쟁』은 '악한 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악마, 사탄은 옛날이야기의 소재가 아니라, 실제 인간의 삶 속에에서 어두운 영향을 미치는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저자 클린턴 E. 아놀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신약학 교수. 미 탤벗신학교 교수이며, 존더반(Zondervan) 신약 주석 편집자를 지냈다. 그는 '악한 영'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과학적인 사고에 익숙한 현대 ..
  • 권태진 목사
    “교회에 대한 억압과 위협, 당장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 제 37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한교연 성명 전문] 억압과 위협 중단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 서울광장 서울퀴어문화축제
    올림픽도 연기… 서울시의 퀴어축제 “내로남불”
    서울시가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6월 12~13일 서울광장에서 열도록 허락해 준 것에 대해 교계를 중심으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크다며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해 온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의 ‘내로남불’ 아니냐는 것이다. 특히 이런 결정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4일 역사상 처음으로 도쿄올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한 ..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국민청원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 철회” 국민청원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승인 철회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부터 시작됐다. 25일 오후 1까지 약 9천5백명이 이 청원에 동의하고 있다. 청원자는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2020년 6월 12~13일)가,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저희 가족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