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수십만 명의 자원 봉사자가 코로나 확산 저지에 나섰다... 
목원대, 대구·경북·경남 거주 재학생들에 격려품 전달
목원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경남지역 거주 재학생들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CTS, 3월 29일과 4월 5일에 주일특별예배 방송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작은 교회를 섬기며, 온라인 예배 활용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CTS주일특별예배를 방송한다. 관계자는 “성남지역 12개 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 예배는 CTS아트홀에서 주일특별예배를 녹화했다”며 “예배는 정통 예배 형식에 맞춰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시와그림과 옹기장이의 찬양으로 시작해,.. 
‘은혜의강교회’ 코로나 확진자 7명 등 완치 퇴원
성남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1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5일 "은혜의강교회 관련 확진자 7명,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1명, 타지역 거주 확진자 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재단, ‘5개국어 이른둥이 양육 가이드북’ 무료 배포
아름다운재단이 한국에서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돌보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배경 가정을 위해 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로 <다국어 이른둥이 양육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양육가이드북은 필요한 가정 및 기관에 무료 배포한다. ‘이른둥이’는 임신37주 이전 또는 2.5kg이하로 태어나 만삭아보다 몸이 작고 연약한 아기를 가리키는 말로, 한국에서는 매년 ‘3만 명’에 달하는 이른둥이가.. 
이마트, 아동들 위해 봄맞이 화분과 꽃 지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이마트와 함께 전국 아동양육시설 50개소에 1억 원 상당의 봄맞이 화분 세트를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로 어두워진 분위기 속에 어린이들에게 잃어버린 봄을 되찾아 주기 위해 ‘봄맞이 화분 세트’ 지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비한 ‘봄맞이 화분 세트’는 전국 아동양육시설 50곳에 보내지며, 고무나무, 극락조 등의.. 
서울시, 신천지 유관 HWPL도 법인 취소 방침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과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설립 허가를 26일 취소한 서울시가 또 다른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설립 허가 취소할 방침이다... 
“신천지, 타종단 명의·마크 무단 사용해 위장포교”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의 이른바 ‘모략전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인 단체”라며 “우선 신천지교는 모략전도, 위장포교 등 불법적인 전도활동을 일삼았다. 그 동안 언론보도와 법원 판례에 따르면 신천지교는 철저하게 본인이 신천지임을 숨기고 접근하는 방식으로 전도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신천지, 파렴치하고 반사회적인 종교단체”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천지의 ‘반사회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박 시장은 신천지 측 사단법인 설립 허가 취소 결정을 알린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교는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들을 집중 전도대상으로 삼아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고 재산을 갈취했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 “‘추수꾼’ 존재 증명하는 다수 문서 확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 설립 허가 취소 이유를 설명하면서 “신천지교의 위장포교와 관련해 중요한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며 “행정조사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일명 추수꾼의 존재를 증명하는 다수의 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문서에 따르면 ‘특전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신도들이 다른 교회나 절의 신도를 포섭하기 위한 활동 내용을 정기적으로 상부에 보고하고 있.. 
서울시, 신천지 측 사단법인 취소
서울시가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과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설립 허가를 26을 취소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허가 취소와 관련해 청문회를 (신천지 측에) 통지했으나 불참했고 일체의 소명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취소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했다... 
정성진 목사 “정치적 견해 교회로 끌고 오면 안돼”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가 25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 설교에서 “교회 강단에서는 가급적 갈등의 소지가 있는 정치적인 말은 삼가고, 성도들도 정치적인 견해를 교회로 끌고 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좌익과 우익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싸움을 벌이던 때와 같이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한민족이 살고 있는 곳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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