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악보
    [찬송가 이야기]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내 영혼에 그윽이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화에 대한 아름다운 시. 그리고 그 평화에 대한 감사와 만족함이 깊게 느껴지는 멜로디. 그래서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평화에 대한 감사와 그 평화로 가득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차오르는데요. 이 찬송은 미국인 W.P. 코넬이 작시..
  • 해금연주자 배화가 발매한  찬송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해금연주곡
    [추천 새앨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해금연주곡
    해금연주자 배화가 해금으로 연주한 찬송가 싱글앨범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이 첫 싱글앨범이다. 연주곡은 새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이다. 심금을 울리는 전통악기 해금을 통해서 듣는 이번 찬송가는 또 다른 깊이와 애절함이 느껴져 더욱 은혜가 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리라 기대된다. 배화는 이번 앨범을 듣는 이들에게 "한국전통악기인 해금을 통해 듣는 찬송가, 듣는 모든 이에게..
  • 우윳값 인상준비
    '코로나19' 공포로 소비심리지수 사상 최대 하락
    이달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009년 금융위기 수준 만큼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 달 연속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신천지 법인 취소에 대한 서울시 브리핑 전문]
    서울시는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던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해서 민법 제38조에 따라서 오늘(26일) 설립 허가를 취소합니다. 해당 법인은 설립 허가 취소와 관련해서 청문회를 통지했으나 불참했고 일체의 소명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취소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습니다. 서울시가 이 법인..
  •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 장관 “기독교계의 자발적 노력에도 관심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고 있는 교회들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서울 등 지자체들의 현장 예배 점검 등에도 양해를 구하는 긴급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을 비롯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기독교계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교회의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는 것에 대해 거센 저항 의지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이다...
  • 박양우 장관
    [전문] 문체부 박양우 장관, 긴급입장
    코로나19 사태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학이 미뤄지면서 각 가정에서는 육아와 교육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등의 경제적 고충 또한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교회에 대한 예배 중지 명령은 종교탄압”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 명의로 “교회에 대한 예배 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근거로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다. 예배 참석자들이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성명 전문] 예배 중지 행명명령은 위법
    서울시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근거로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다. 예배 참석자들이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일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를 감안하더라도 정부가 교회를 상대로 예배드리는 것을 막는 심각하고도 중차대한 행위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 주일예배는 한국교회가 생명처럼 지켜온 신앙이기..
  • 밴드 챌린지
    ‘코로나19와의 사투’ 의료진 응원하는 ‘밴드 챌린지’
    주안감리교회(담임 한상호 목사)의 청년부가 코로나 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밴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이 SNS를 통해 진행된다. 정해진 챌린지 참여 방법을 이행한 뒤 SNS를 통해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하고 정해진 해쉬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탄신 145주년 이승만대통령 기념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만 탄신 145주년… 자유민주 위협받고 있어”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6일 오후 서울 이화장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이날 기념회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의 인도로,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신철식 회장(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기념사, 김명섭 원장(이승만연구원)의 발간 보고, 전희경 국회의원(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말씀봉독, 배재아펜젤러중창단..
  • 경북도 내 주일예배를 드린 교회 모습.
    충남, 29일 주일예배 드리는 교회 현장 점검
    충남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 차원에서 도내 교회를 대상으로 일요일 예배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오는 29일 15개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도내 모든 교회 주일예배를 방역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내 교회는 총 3,148 곳으로, 이 중 1,662곳만 현장 예배를 중단한 상태이며 나머지 교회는 주말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