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가주 대부분의 교회가 모임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평일 오후, LA 한인 타운에 소재한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는 어느 때 보다 분주하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마스크 제작이 한창인 LA백송교회를 찾았다... 
사랑제일교회 측 “29일 주일예배 현장에서 드린다”
서울시가 지난 23일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던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29일에도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것으로 보인다. 전광훈 목사가 구속 수감됨에 따라 담임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박중섭 목사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감염병법이 헌법 위에 있는 건 아니”라며 “아침 7시와 오전 11시 두 번에 걸쳐 주일예배를 드릴 것이다. 7가지 감염예방수칙도 최대한 지킬 것”이라고 했.. 
뉴욕교협, 코로나 극복 위한 전 회원 기도 캠페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과 한국 및 세계 여러 나라들을 위해 2가지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지역,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올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역별 연합모임으로 열리지 않고 각 회원교회들의 자율에 맡겨 진행된다...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화재 피해 원우 돕기 모금운동 진행
정보과학대학원(원장 이원철) 58기 원우회(회장 이방은)는 지난 3월 3일 화재로 인해 집이 반소된 정보보안학과 엄경서 원우를 위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신천지 ‘특전대’ 언급 없이 억울함만 호소
신천지가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 법인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28일 밝혔다. 신천지는 “서울시는 해당 법인체가 공익을 해하였다고 했으나,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당 법인체로 종교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이 없다. 세금혜택을 받은 것도 없다”고 했다... 
서경석 목사 “北에서나 있음직한 예배금지 명령 거침없이 내려”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27일 ‘서경석 목사의 세상읽기’ 336화에서 “북한에서나 있음직한 예배금지 행정명령을 거침없이 내린 것은 정치적 반대자를 탄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목사는 “예배는 어디까지나 교회의 자율적인 결정에 맡길 일이며, 예배금지 행정명령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며 “기독교는 이러한 정권의 오만방자한 행동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했다... 
바울의 ‘행함’과 야고보의 ‘행함’
‘모순’(矛盾)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초나라에 무기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창을 들어 보이며 그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라고 선전했고, 또 자신의 방패를 들어 보이며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고 선전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명나라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당신이 그 어떤 방패도 다 뚫을 수 있다고 선전..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사순절 기도] 주님의 사랑이 감쌉니다
십자가 앞에 서면 예기치 않은 기쁨과 평안이 피어납니다.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저를 감쌉니다. 고결하신 예수님의 삶의 자취를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허기 속에서도 사탄의 유혹을 무찌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세를 가지셨습니다. 미더우신 예수님만을 따르길 원합니다. 하와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욕망의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영국 총리, 코로나19 확진...국가정상 감염은 처음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주요국 정상의 코로나19 감염은 그가 처음이다... 
21대 총선 개막…후보 등록 마감·경쟁률 4.4대 1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에 111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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