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팻 앨러튼 목사
    英 주택가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창의적인 전도 방법이 요구되는 가운데 영국 런던의 한 목회자의 전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노팅힐 지역의 팻 앨러튼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주택가에서 찬송가인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크게 틀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염평안의 프로듀싱과 BTS 앨범에 참여했던 이신성의 코러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임성규의 '주님으 빛' 앨범자켓
    [추천 새 앨범] 임성규, 염평안과 함께 ‘주님의 빛’ 싱글앨범 발매
    “주님의 빛”은 그동안 피처링으로만 참여해오다 자신의 이름으로 최근 출시한 첫 번째 CCM 앨범이다. 작곡가 염평안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함께 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숨길 수 없는 빛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가볍고 신나는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때로 빛을 등지고 떠날 때도 변함없는 온기로 신자의 삶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에 대..
  • 유엔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 대응 위해 제재 면제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재 면제를 호소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비롯해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의장들과 함께 공동으로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유엔 차원의 전반적인 대응을 논의했다...
  • 도서 『국내 유학생 선교방법론』
    국내 중국인 유학생 전도 어떻게?
    국내 중국인 유학생이 6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 본국에서는 기독교 복음을 접하기 힘든 그들에게, 한국 교회는 관심을 가지고 선교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간 『국내 유학생 선교방법론』은 중국인 유학생 전도법을 다룬다. 저자 강창섭 박사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 30명을 심층 인터뷰하고, 그 결과에 따른 전도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중국인 유학생 전도의 최대 걸림돌로 '무신론'을 꼽..
  • 사랑의교회
    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률 1.7%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의 현장 예배 중지를 지나치게 압박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교회와 관련 집단 감염자 수가 168명으로 전체 확진자 수 9,583명에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교회 관련 집단 감염자 수는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 및 PC방 20명 △부산 온천교회 32명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교회 68명 △부천 생명수교회 48명이..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염려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9일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가’(고린도전서 7:25~4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만 기도하지 말고, 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도하길 바란다”며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이 있기 마련”이라고 했다...
  • 월터 김 NAE
    “코로나19... 예배 방식의 장기적인 변화 대비해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가 장기적인 예배방식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대표가 주최한 '코로나19 교회 온라인 서밋'(COVID-19 Church Online Summit) 패널 토론에서 언급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
  • 기성 비전선포식
    기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미자립교회 생계비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이달 29일 오후 4시 긴급 임원 및 감찰장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지방회장 최종환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 대해 교회의 예산 축소에 따른 어려움을 감안해 이번 75회기의 지방회비 30퍼센트를 감면하고 대신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생계비 지원 방안을 검토..
  • 이명진 소장 에스더기도운동
    이명진 소장 “공예배는 성도들에게 생명만큼 귀중”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이 28일 에스더기도운동의 ‘국가를 위한 40일 특별 철야기도회’에 강사로 나서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이 바로선다’(호세아서 6: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소장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가 공포에 빠져있다. 하지말 이럴때 정신을 차리고 정확하게 짚어보고 분석해야 한다”며 “전염병은 크게 2가지로 대처한다. 첫 번째는 외부 유입 차단이다. 이건 ..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시장 “예배 드릴시 폐쇄” 발언에 강력 반발 확산
    한국의 지자체들이 교회 등 종교시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이행 여부에 따라 집회를 금지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종교자유 침해 논란에 따른 교회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급격한 코로나 확산 사태를 맞고 있는 미국 또한 방역당국의 예배 자제 권고가 이어지면서 교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 2020 서울 페스티벌 기자 간담회
    다수 교회, 종려주일인 4월 5일부터 현장 예배 드릴 듯
    오는 4월 5일부터 주일예배를 현장예배로 드리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한국성결신문은 27일 보도했다. 완전한 현장예배로의 전환은 아직 이르며 안전한 예배 환경을 먼저 조성해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드려진다는 계획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등 10여 개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달 26일 서울 ..
  • 과천교회
    ‘신천지’로 오해받은 통합 소속 과천교회
    최근 일부 언론들이 과천에 있는 신천지의 총회 본부를 ‘신천지 과천교회’라고 부르면서 예장 통합 소속 과천교회(담임 주현신 목사)가 엉뚱하게 곤욕을 치렀다. 3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주현신 담임목사는 “방송을 비롯한 언론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자들이 과천교회에서도 예배를 진행하고’ 식으로 전하는 바람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전화해 막무가내 항의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