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대신 총회는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문을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께서 세우신 4개의 기둥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인 예수한국, 복음통일, 선교한국이란 기초와 반석 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강의 기적인 경제 부흥을 일구어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하여 당당하게 세계에서 환영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정부와 변론하기보다 코로나 치유 위해 기도할 때”
부산 성민교회 홍융희 목사는 우리 교회가 예배 중지로 압박하는 정부에 변론하기보다 코로나19의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그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홍융희 목사는 지난 29일 주일예배에서 막9:14~29을 설교하며 “28절에 제자들이 예수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하였나이까’라고 물었다. 이처럼 세상은 교회에 이 현실을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지.. 
CGNTV, 작은 교회 위한 ‘온라인 예배’ 장비 및 컨설팅 제공
CGNTV가 ‘사랑으로 함께, CGNTV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지원한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술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지난 3월 29일 마감된 ‘.. 
한국에자이, ‘나우기금’ 조성해 암경험자 활동 돕는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지난 2월25일 아름다운재단에 6천만 원 기부를 약정해 암경험자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나를 있게 하는 우리 기금(나우기금)’을 조성했다. 아름다운재단 관계자는 “이날 조성된 ‘나우기금’을 기반으로 ‘암생존자 리빙랩 온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암경험자 주도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환자 자조모임·여행 등 암.. 
“건국 이후 72년 만에 기독교 최대 위기”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에 진입해 반기독교적 법률과 정책의 제정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왜 기독교가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비판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서울시장 등 예배 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규남 서울종암경찰서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 방해, 예배 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당은 1일 성창경 수석대변인이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유독 특정 교회를 지목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지도 않은 수백 명의 경찰력과 행정력 및 언론을 동원해 예배 드리려는 성도들의 출입을 막아 이에 .. 
“종교 자유 존중하는 자 뽑히도록 기도해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기독교 신앙에서 예배의 의무는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며 기독교 존립의 이유”라며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것은 교회 존립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정당한 발로이지 광신적인 믿음이나 전염병에 대한 몰지각과 몰상식에서 기인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했다...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과 주권의 행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회)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여러 일상생활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서도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총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 위기로 우리.. 
[설교]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시대의 ‘진짜 신앙’
교인의 안전과 대한민국, 세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인원으로 고심 끝에 마련한 것이 오늘 주차장에서 예배입니다. 감개무량한 것은 제가 32년 전이 자리에서 설교했습니다. 그때는 이 학교의 교목이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종교교사로 성경을 가르칠 때입니다. 그 당시 체육관, 강당도 없었습니다. 운동장 이 자리에서 설교하면 왼쪽의 밴드부가 찬송을 반주해주었습니.. 
황교안 대표 “N번방, 극악무도한 성범죄”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어 황교안 대표도 최근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소위 ‘N번방’ 사건에 대해 “단순한 음란물 유포가 아니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성범죄”라고 강력 규탄했다. 황 대표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말했다.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손녀가 있는 할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제 성범.. 
소강석 목사 “예배 점검하러 온 공무원들에게…”
예장 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주일에 현장 예배를 점검하러 나온 공무원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들이 교회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예배를 드리고 가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겠나”라고 했다. 소 목사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새에덴교회에 나온 공무원에게 “예배시간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사진만 찍지 말고,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담임목사 설교를.. 
'코로나19 잇단 확진' 의정부성모병원 7명 추가 감염 1일부터 폐쇄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8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간호사와 간병인 등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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