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歷史)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인간 사회가 거쳐 온 변천의 모습, 혹은 그 기록”이다.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관점은 인간의 행적이다. 그리고 그 행적들을 기술한 기록이 역사 기록이라 본다. 인간 관점에서 인간의 행적을 기록한 것에 객관성은 기대할 수 없다. 누군가 말한 것처럼 역사는 강자의 기록이라고 여겨진다. 강자에 의해 과장되거나 왜곡된다. 한 시대에 영웅이라고 여겨졌던.. 
게이인권운동단체, ‘뉴스앤조이’에 상 준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14회 무지개인권상 개인 및 단체 부문 수상자로 ‘뉴스앤조이’를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친구사이는 “무지개인권상은 당해(2019년) 연도에 성소수자의 인권향상에 주요한 업적을 쌓고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깨트리고 인권향상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콘텐츠에 시상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KWMA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 선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이규현·대표회장 조경호)가 부활절(12일)을 일주일 앞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연합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매일 저녁 7시 각 처소에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KWMA는 최근 기도의 날 동참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염병을 겪으며 일상의 삶이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 앞에 우리의 무력함을 고백하.. 
中서 성경 가르치다 체포된 탈북민, 북송 전 석방
중국에서 성경을 가르치다 체포된 탈북민이 기적적으로 석방됐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오픈도어즈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중국 공안에 잡혀 있다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던 탈북민 은지 씨가 풀려났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4강
산상수훈 8가지 복에 대해서 보고 있다. 8가지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히 세 번째 복을 좋아할 것 같다. 이유는 부동산하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나라를 위해서는 너무 불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경제가 후진성을 면치 못하며 계속 멍이 들고, 선진국과 비교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문제를 들여다 보면 망국적인 토지, 투기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전국의 60만 평에.. 
장경동 목사 “국회에서 ‘사실’보다 ‘진실’ 말할 사람 필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30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어떤 정책을 가진 정당을 지지해야할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장 목사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 태어난 후손들이 지금까지 77억 명이 됐다. 한명이 2명, 2명이 4명 이런 식으로 출산해 26단계를 거치면 6,710만 명이 된다”며 “1년에 한 명 씩만 전도해도 26년이 지나면 남·북한 인구가 된다. 사상을 전하는 문제.. 
코로나 여파로 ‘위러브 카페’ 영업종료
크리에이티브 팀 위러브의 대표 박은총 씨는 30일 SNS를 통해 위러브 카페의 영업종료 소식을 전했다. 위러브 카페는 작년 4월에 영업을 시작해 촬영 및 제작공간 그리고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됐었다. 박은총 씨는 “1월 코로나 문제로 피에스타를 취소하고 3월 카페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라며 “오픈 때 부터 매달 적자였지만, 사람들이 오가는 의미를 담고자 꾸준히 운영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피.. 
25개국 재외국민 8만500명, 총선 투표 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재외국민의 참정권마저 가로막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30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25개국 41개 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6일 결정된 지역까지 포함하면 선거 사무가 중지된 곳은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에 의해 전체 재외 유권자 17만 1959명 중 46... 
CBS 조이포유 ‘소망으로 한 걸음’ 온라인 콘서트 개최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공연과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몇 몇 단체에서 온라인으로 콘서트와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에는 CBS 조이포유가 코로나 19에 지친 이들을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하고 기도하는 콘서트 ‘소망으로 한 걸음’을 개최한다. 이름만 들어도 충분히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CCM 가수들이 나온다. 최인혁, 송정미, 민호기, 조찬미, 이경미, 박..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진정한 교회로 사는 법
"현재 한국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이겨내고 있다. 그러나 그다음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정부 감시가 증가할 것이고, 교회 활동과 지도자들에 대한 단속이 그것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CEO 에릭 폴리 목사는 31일 "교회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공공안전이라는 명목하에 진행되는 이때, 한국교회는 날로 커지는 정부의 간섭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리 목사는 한국 정.. 
[찬송가 이야기] 내 평생에 가는 길
호레이쇼 스패포드(H. G. Spafford)는 1860년대에 시카고의 성공한 법률회사 사장이였을 뿐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요, 노스웨스트 장로교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이었습니다. 또한 그와 그의 아내 안나 스패포드는 세계적 전도자인 무디와 절친한 친구로 무디 교회의 회계집사와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던 독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43세 되던 1871년에 시.. 
[한기총 성명] 예배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정부가 과도한 공권력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 법한 일들을 자유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행하고 있고,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도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여 입맛대로 법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을 개탄할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