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회자들을 위한 ‘2020 행복채움축제’가 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가 주관한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격려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는 현광희 목사의 인도로 오세영 목사의 대표기도, 이경애 목사의 성경봉독, 목자성가대의 찬양, 황수원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설교, 이순덕 목사의 봉헌기도, 강진문 목사가 인도한 합심기도, 특별찬양, 조병완 목사의 광고, 김근배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수원 목사는 “한 평생 하나님과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산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삶”이라며 “하나님께서 원로목회자들의 삶을 끝까지 인도하시고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지실 것이다. 여러분들의 기도로 많은 이들이 예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순서에서 환영사 한 문세광 목사는 “원로목회자들이 모인 이 자리는 행복하고 은혜 충만한 예배다. 오늘 설교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박장욱 목사는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기도하기 위함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속히 물러가고, 무엇보다 6.25 발발 70주년을 맞은 이 시전에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고 했다. 이 밖에 송용필 목사가 격려사 하고, 김치운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장로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대한민국과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와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이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원로목회자들의 신앙과 생활, 건강 등의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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