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확정했던 총 26명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부를 위원 전원의 반대로 거부했다... 
"온라인 개학 도입까지 종합 검토"…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오는 4월6일 등교가 불가능할 것에 대비해 '온라인 수업(원격수업)'을 전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실패를 교회로 전가… 종교 자유 침해”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이 25일 “정부의 실패를 교회에 책임 전가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독교 교회를 탄압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NCCK 여성위 “제2 제3의 N번방, 더 이상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 이하 여성위)가 ‘제2, 제3의 N번방, 더 이상은 안 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강요와 처벌 앞세운 독재적 방식 우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총리는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와 불공정한 행정지도를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부분의 교회는 주중 행사와 집회를 모두 중단하고, 온라인 방송으로 주일 1시간 정도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6만여 교회 중에서 집단감염을 통한 확진자 발생은 소수 포함 10여 건 이하에 불과하다”.. 
[한교총 성명 전문] 총리, 공권력 행사 사과하라
총리는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와 불공정한 행정지도를 사과하라. 한국교회는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한국교회총연합은 개별 교회의 자율적 협력을 통해 주중 집회를 중단하고, 주일 예배의 형식 변경을 권고해왔다. 대부분의 교회는 주중 행사와 집회를 모두 중단하고, 온라인 방송으로 주일 1시간 정도의 예배를 드.. 
美 조지아 ‘10명 이상 모임 금지’ 한인교회 상황은?
미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대체되던 교회 예배와 모임이 소형교회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대한적십자사, 나사렛새꿈학교에 보건마스크 1,000장 전달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사장 윤문기) 새꿈학교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지사장 유창기)로부터 150여만원에 해당하는 보건마스크 1,000장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화종부 목사 “생명 같은 예배, 내려놓을 수 없어”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지난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배 중단 압박에 대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면 되지만,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화 목사는 “그저 욕하며 ‘돈이나 밝힌다’고 하지만, 세상을 향하여 너무 죄송하며 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만, 예배는 생명 같은 것이기에… 우리가 언제 한 번 예수 때문.. 
질본 “온천교회 발병의 신천지 연관성, 부산시가 조사 중”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부산 온천교회가 신천지와 연관성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5일 질본 방대본 브리핑에서 전날(24일) 부산 온천교회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와 관련 있다는 보도에 대해 “부산 온천교회는 수련회가 집단 발병의 시작으로 알고 있다. 거기를 다녀온 사람이 동선 추.. 
전북 임실군, 운영 제한 조치한 종교시설 등에 현금 지원
전북 임실군은 코로나19 관련 운영 제한 조치를 받는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행정명령을 내리며 동시에 긴급지원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25일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영 제한 조치를 취한 집단 감염 시설로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학원 등에는 7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다. 군은 “위험시설에 대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부.. 
[신간소개] 왜 낙심하는가?
사람들은 희망보다는 절망에 더 익숙하다. 그래서 대개는 희망적인 메시지보다는 부정적인 메시지에 훨씬 쉽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상황이나 일에 부딪히든지 낙심하여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 계속 나아가라고 말한다. 모든 시대에 걸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낙심을 경험했다. 한여름 40도의 더위를 우리만 겪는가? 한반도에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만 겪는가? 온 지구가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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