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좌담회
    기윤실, 28일 디지털 성착취 관련 온라인 긴급좌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은 최근 드러난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성착취영상거래사건 관련 온라인 긴급좌담을 28일 개최한다. 기윤실 관계자는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사건이 최근 3-4년 간 드러난 여러 형태의 사이버성범죄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심각성과 사회적 요구가 더해지고 있고, 정부와 경찰청이 이 사건..
  • 코로나
    美 아칸소주 교회 목회자 포함 30여명 코로나19 확진
    미국 아칸소 주에 위치한 한 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포함한 30여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마크 팔렌스케(Mark Palenske)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과소 평가하지 말고 지혜와 제한된 행동으로 대응하라"고 경고했다..
  • 사랑의열매 코로나19 특별지원 구호물품
    사랑의열매, 40만여 명에 349억 원 코로나19 특별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349억 원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특별 모금은 한 달 새 742억 원이 모금됐고, 긴급지원금 등 사랑의열매 자체 예산을 포함해 761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기준 지원 완료된 금액은 349억 7,685만 원으로 마스크 790만 장, 위기 가정을 포..
  • 진영정 교수
    “우리의 무의식이 말씀 거부 ... 더욱 적극적으로 ‘진리’ 선택해야”
    예수를 주로 영접했는데, 왜 삶의 변화가 더딜까? 왜 아직도 교회보다 세상이 좋을까? 신간 『선택 :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은 '무의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 문제에 답한다. 우리가 아무리 의식적으로 결단해도, 무의식은 진리를 멀리 하려는 옛 습성에 익숙하기 때문에 삶의 변화에 제동이 걸린다고 말한다.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인간의 자아가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뉘며, 의식은 무의식의..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코리아20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낼 것”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2일 주일설교에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3가지 선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 목사는 “첫째, 자기의 생활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며 “마스크,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 않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나의 건강뿐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것에 연관이 되어 있어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책..
  • 남침례교 연차 총회 취소
    美 남침례교 연차 총회, ‘코로나19’로 취소
    미국 남침례교(SBC) 연차 총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는 2차 세계대전 중이던 지난 1945년 이후 한번도 연차 총회를 취소한 적이 없지만 50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라는 정부 당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 요리 연구가 이혜정
    빅마마 이혜정 “결식아동 든든한 밥심으로 코로나19 견뎌내길”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빅마마 이혜정이 코로나 19로 결식 위기에 놓인 경북 아동을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물품은 ‘이혜정의 간편국세트’ 400세트(약 2,000만 원 상당)로 경북 내 양육시설에 제공될 계획이다. 이혜정은 “대구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아보던 중 코호트격리(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 김종준 목사
    “공권력이 강제로 들어와 예배 방해받지 않도록”
    예장 합동 김종준 목사가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이 팬데믹으로 세계적인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보호하며 다양한 형태로 예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역 당국에 협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다”고 했다...
  • 이효상 원장
    코로나 전쟁에서 주목한 두 권의 책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기세가 생각보다 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와 수도권 확산에 있어 이단과 사이비가 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확산의 온상이 되었지만, 이로인해 개신교 예배로 전파된 예는 극소수로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라는 이유만으로 그 비난을 다 떠 안은 형국이 되었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보석 신청… “생명 위험할 수도”
    지난 23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25일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요구하며 보석을 신청했다. 전 목사의 변호인단은 “전 목사가 발언한 내용은 모두 유튜브에 공개돼 있고 수사기관도 이를 확보해 증거인멸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사택에 수십년간 거주해 주거가 명확하며 해외 출국도 금지돼 있어 도주 가능성도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 대구시는 17일 오전 9시10분께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공무원 58명과 경찰 39명 등 총 97명을 투입해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2차 행정조사를 실시하고 교인 누락 여부 및 집단거주지 등의 파악에 나섰다.
    대구시, 신천지 상대 손해배상 청구 검토
    대구시가 신천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손해배상 청구 진행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대구시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25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손해배상과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해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 완료 이후 손해배상 청구 여부를 별도 검토할 사항”이라고 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 51곳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