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쓰러진 다음에는 늦다
    멀고 먼 남미에서 교포 여성이 아이 둘을 데리고 찾아온 적이 있다. "하루에 7~8번 정도 의식을 잃고 쓰러져요. 식사를 준비하다가 식탁 위로, 화장실에서는 변기 틈새로 처박혀 있기도 했고요. 미국의 존스홉킨스대와 하버드대병원 등에도 가봤는데 간질파가 약간 있는 거 같기도 하지만 원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 광야아트센터
    광야아트센터, 25일 ‘복음뮤지컬 언택트 집회’ 열어
    뮤지컬 <요한계시록><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복음이 선명하게 드러난 뮤지컬 작품들을 창작 및 공연해온 광야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조차 어려워진 한국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를 시작한다...
  • 한남대
    한남대, 교육부·과기부 주최 창업경진대회 인증서 수여식 열려
    한남대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도전 K-스타트업 2020 학생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13개 팀의 학생들에게 유은혜 부총리 명의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서, 전국 대학에서 300개 학생창업유망팀을 선발했으며, 한남대는 총 13개 팀이 선정돼 충청권(88개팀 선정) 대학에서 최다 선정 기록을 ..
  • 한신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전경
    한신대,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창업지원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17일 경기벤처기업협회(회장 서기만)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기업의 창업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임학순 목사
    임학순 목사 “갈등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성경적 원리’(창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지금은 믿음을 지키기 참 어려운 시대”라며 “지난봄에는 교회를 못 나와도 성도들의 마음에 교회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다. 두 번째(코로나 위기)를 맞이하면서 마음이 흐려지고 믿음이 연약해지기 시작해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점점 옅어지게 된다”..
  • 소지섭 기부
    “추석에도 이어진 배우 소지섭의 따뜻한 나눔”
    굿네이버스는 배우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소지섭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3억 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바 있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추석 특별방역 조치 25일 발표
    정부가 추석 연휴를 포함해 이달 28일부터 10월11일까지 2주간의 특별방역기간 방역 조치와 범위 등을 금요일인 25일 발표한다. 정부는 이 기간을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과 생활방역 전환을 결정할 분수령으로 보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할 방침이다...
  •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 ⓒ 국방부
    최초 ROTC 출신 육참총장 발탁
    정부는 이날 인사 발표 보도자료에서 "서열과 기수, 출신 등에서 탈피해 오로지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며 "창군 이래 최초로 학군장교 출신인 남영신 대장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합동 3신] 송병원 장로, 부총회장 당선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잠시 보류됐던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시 치러져 기호 1번 송병원 장로가 793표를 얻어 561표에 그친 양성수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청년취업 설상가상··· 입사 지원기회조차 실종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고, 생계와 용돈벌이 수단인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줄어들었다. 오랜 기간 준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처지인 데다가 미래를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 압박감,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 등이 청년 구직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4신]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논의 재무산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즉각 논의가 무산됐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안 처리 문제가, 당초 예고된 총회 폐회 시간인 오후 5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제기됐지만 이 역시 무산됐다. 헌의위원회 보고 중 한 총대는 “12개 노회가 헌의한 내용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을 철회해 달라는 것”이라며 “이것은 정치부로 보내선 안 되는 것이 법에 명시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