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나의 기도에만 머물러선 안 돼”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8일 금요기도회에서 ‘하박국의 희망찬가’(합3:1~19)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하박국’이라는 이름에는 ‘포옹하다, 끌어안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했다. 이어 “이름의 뜻처럼 하박국은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하나님의 앞에 신음하며 나아갔던 시대의 선지자였다”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 동안 자신의 이해와 시각으로 세상에 돌아..
  • 방대본
    “코로나 백신 접종 2회 이상 예상”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됐을 때 2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역학조사가 병행될 수 있어 전체적인 접종 일정은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 부활 그 증거
    “부활신앙은 고통과 두려움을 기쁨과 소망으로 바꿔”
    정은 씨는 아프기 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기독교인들 전도하는 방식을 싫어했다.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피켓 들고 다니는 분들이 비호감이었다. 지나가면서 회개하고 천국 가자는 말이 싫었다. 회개란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 무례하게 보였다. 기독교만 그렇다. 기독교만 너무 나대 이런 생각이 있었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서 죽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누가 나를 위해서 죽어달랬어? 내가 미안해야 ..
  • 최성은 목사
    “사탄의 존재와 우리가 지켜야 할 네 가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6일 향수예배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스리라’(엡6:10~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우리의 실제적인 싸움은 보이는 세상 그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어두움의 세력인 사탄과의 영적 싸움”이라며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잊지 않고 각인해야 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설] 모욕적인 ‘예배’ 완화 조치
    정부가 주일인 20일, 수도권 내 300석 이상 예배당에 대해서는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인력을 기존 20명 이내에서 50명 미만까지 늘려 참석할 수 있게 허용했다. 현장 인원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복된 삶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지 않으시고 자유와 평화를 주십니다. 복 있는 삶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십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눅 14:11) 하나님께 맞서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억지로 겸손하게 보이려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더민주당 김홍걸 의원
    김홍걸 제명…의원직은 유지 ‘뒷문 열어줬나’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홍걸 의원을 전격적으로 제명하는 초강수를 뒀다. 당 소속 인사들과 관련한 잇단 악재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이낙연 대표의 쇄신 의지가 상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대출
    소상공인·中企 대출 200조 육박... 쌓여가는 ‘빚 부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한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이 2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정부의 지원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빚'이 이처럼 늘어날 수록, 금융권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 Life.Church
    온라인의 부상… ‘웹처치’를 아십니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기독교에도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이른바 ‘웹처치’(Webchurch)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1990년대 중반 영미권에서 등장했던 이 개념의 교회는 미국에서는 1994년 장로교 목회자인 찰스 헨더슨이 시도했었고, 영국에서는 1998년 ‘Church of Fools’라는 이름의 온라인 교회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웹처치는 ..
  •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쉼터 전경.
    정의연 측 “마포 쉼터, 명성교회에 10월 중 반납 예정”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을 명성교회에 반납한다고 밝혔다. 정의연 관계자는 18일 "마포쉼터를 명성교회에 10월 중에 넘길 예정"이라고 했다. 마포쉼터는 2012년 매입 당시 약 16억 원을 호가했던 건물로 정의연이 명성교회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를 받아 운영해왔다. 이 건물의 실소유주인 명성교회는 당시 할머니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