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원 ㈜인컴바이오 대표와 권혁대 총장
    목원대, 코로나 극복 위한 동문 등의 방역물품 기부 잇따라
    신학대학 83학번 동기회(회장 구용걸)는 15일 목원대에 일회용 마스크 5000장을 기증했다. 신학대학 83학번 고광언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새 학기를 맞은 후배들의 학업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 봉담중앙교회
    봉담중앙교회 주일예배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드려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당임 이선 목사)가 정부의 비대면 예배 방침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으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다. 봉담중앙교회는 8월 23일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교회 본성전 주차장을 이용한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전환하여 예배를 드려왔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예배당 예배를 잘 드렸을지라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6일 수요예배에서 ‘그러므로 예배드립시다!’(히12: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고 말했다. 이어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일상과 인격 전체 즉, 내가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예배임을 의미한다”며 “성경에서 삶 전체가 예배였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주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
  • 도서『노년 사용 설명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가르치는 선생님, 지적하는 교수님이 아니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에 꼭 필요한 사람, 아버지입니다. 나에게 진심으로 대해줄 아버지, 내 문제를 함께 씨름해 줄 아버지, 온 맘을 다해 사랑해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젊은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전혀 늙지 않고 건강미만 자랑하는 노년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곱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보궐선거’ 절차 본격 돌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현재 공석인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기총 공동회장인 김창수 목사는 18일 자신이 ‘대표회장 직무대행’임을 밝히면서, “제27대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회원들에게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이 공지에서 “전광훈 목사의 사표가 수리됨으로써 유고 중인 대표회장 선출 및 정상화 작업을 위해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추미애 장관 논란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이 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기대도 않는다”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구 사회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오래 된 것인데, 초기 로마시대 황제와 원로원과 귀족은 국가에 경쟁적으로 세금을 더 내고, 귀족들은 평민보다 먼저 전..
  • 잭 그래함(Jack Graham)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③] 의심의 날에 붙들 하나님의 약속
    코로나19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시를 위협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살아 남기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또한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를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토네이도와 홍수, 기타 자연 재해로 인해 우리는 소유를 잃어버렸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없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美 교회 87% 현장예배 복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폐쇄됐던 미국 교회가 복귀하면서 헌금 모금도 점차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주류 기독교, 복음주의, 독립 개신교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교회 분포는 도시 33%, 도시 근교 33%, 시골이나 작은 마을 25%, 대도시 9%로 나타났다...
  • 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사중복음과 성결-오순절 운동’ 주제 국제학술제 열려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신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사중복음 국제학술제를 열고 성결운동과 사중복음에 대해 고찰했다. ‘사중복음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독일 비텐베르크(2017년)와 일본 동경(2018년), 영국 멘체스터(2019년) 등에서 국제학술제를 개최했던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는 당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