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21일 개회한 가운데, 임원 선거가 이뤄졌다. 문자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에 배광식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모두 단독 후보였다. 김정호 목사(기호 1번)와 고영기 목사.. 
[통합 3신] 정·부총회장에 신정호·류영모 목사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정·부총회장에 각각 신정호 목사(전주노회 동신교회)와 류영모 목사(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직전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신 목사는 총회장직을 자동 승계했고, 류 목사는 투표를 거쳤다. 21일 도림교회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일제히 치러진 부총회장 선거에서 류 목사는 1,461표 중 1,220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731표)를 넘겼다. 장로부총회장에.. 
하나님의 방향에 맞는 명확한 결정 내리는 방법
텍슨 LP의 창업주 ‘테리 루퍼’가 인생의 번아웃을 경험한 이후 자신의 속도를 줄이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로 선택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가장 탁월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경청하기 위해 삶의 속도를 줄이는 연습을 해 왔다. 저자는 더 이상 자신의 계획에 집착하지 않으며 나 자신을 주님의 뜻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상태, 의식적으로 주님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를 ‘중립’(neut.. 
월드비전·그림비,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 성황리 종료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와의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는 기존 월드비전에서 진행해온 ‘꿈꾸는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전문 멘토와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특강·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며.. 
하나님의 마음이 머문 곳, 인디언 마을 이야기
파라과이는 최근 하루 평균 836명이 확진되며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구수 대비로 환산했을 때 인구 269명당 한 명꼴로 확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국경은 계속해서 폐쇄 중입니다. 국경이 폐쇄됨에 따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에서 오던 상인들의 발길이 끊겨 경제가 마비된 상태입니다. 특히, 저희가 지내는 시우닷델에스떼는 상업도시라 강 건너 브라질 상인들이 주된 고객층이었기.. 
“인생의 후반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2020 하반기 시니어선교학교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코로나 상황으로 상반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열지 못했으나, 이번 가을에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강의 후 조모임은 지역별 조편성을 하여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시영 장로(전 UN 대사, 시니어선교한국 전 대표.. 
GMS “비대면 선교 시대 적극적으로 준비”
GMS(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변화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선교사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 경기 화성 월문리 GMS 선교본부에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열린 제23회기 제1회 실행이사회에서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와 함께 이 같은 방향이 결의됐다. 이성화 이사장은 개회예배에서 ‘서로 돌아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로 한 번도 경험.. 오픈도어 “시리아 코로나19 재앙 직면… 교회와 방역 노력”
내전과 경제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시리아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며 의료체계 붕괴 우려도 있다며 한국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 시리아에서는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800명, 사망자는 172명(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한국오픈도어는 “문제는 그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중동 인스티튜트는 이달 초 시리아가 코로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혼자가 아니라 하모니를 원한다. 형제가 하모니를 이루라고 하셨다. 이는 함께 같이하는 삶을 통해 무한대의 가능성을 꿈꾸라는 선물이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상대를 돌아보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며, 서로의 소리를 듣는 과정 속에서 나의 소리를 조율해 갈 때 비로소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렇기에 하모니는 가정과 사회, 나라와 인류라는 공동체가 행복해지는 데 필수.. 
“팬데믹으로 인해 청년들의 글로벌 정체성 감각 높아져”
한 구호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정체성에 대한 감각이 높아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의 모든 무너진 것들이 회복되길”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강진주 작가이다. 강진주 작가는 개인전을 12회, 그룹전 및 단체전을 100여 회 했다. 신미술대전 특선, KOFA 장려상, 세계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진주 작가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이 당당히 설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발달장애는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영유아기에 시작돼 평생 돌봄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책임과 돌봄은 오롯이 가정에서 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이 겪는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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