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광림교회 “일상은 멈춰도, 나눔은 멈추지 않아”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겪고 있는 이웃들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광림 선한나눔운동’을 진행한다. 광림교회는 ‘일상은 멈춰도, 나눔은 멈추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무너진 일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더할 예정이다...
  • 한동대 하와이 열방대학 협약식
    한동대, 하와이 열방대학과 상호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16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하와이 열방대학(YWAM University of Nations, 대표 Paul Childers)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하와이 열방대학 폴 칠더스 대표를 비롯해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시니어
    [칼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특히 코로나19는 젊은 사람보다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지다 보니 어르신들에게 두려운 시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어르신들이 나이 들어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서러운데 신종바이러스까지 만만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노인복지전문가 호서대 박현식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청소년 복지가 어렵고 힘..
  • 정성원
    “코로나 시대, 진심을 담은 찬양이 희망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는 201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안식년을 가지고 올해부터다시 곡을 내고 있다. 정 목사는 2년 만에 1천 곡 이상을 지었고 지금은 그 곡들을 하나하나 앨범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코로나 시대에 이제는 교회 사역을 염두에 두고 하는 활동보다는 바울처럼 직업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진심어린 신앙을 담은 곡들을 내야지..
  • 김영한 박사
    [전문]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샬롬나비 논평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질병 이후(AD: After Disease)로 인간의 역사가 나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은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밀(密)이란 밀집 밀접 밀폐의 공간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년 연초에 발생하여 9월 18일 인류 3천만 명이 확진되고 사망자도 1백만 명에 육박..
  • 사랑의교회
    “대면 예배 금지는 종교의 자유 탄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코로나 방역 실패와 재확산 (책임)을 방역에 협력하는 한국교회에 전가하지 말라”며 “비대면 예배를 강제한 정부의 조치는 전 세계에 자랑하는 맞춤형 K방역에 위배된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저의 편을 드셨는데, 저를 구하시려고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누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저를 떼어 놓을 수 있습니까? 구원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어떤 일도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려 그 길을 걷게 하셨음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 추경예산안 130인 찬성으로 본회의 통과
    4차 추경 이번주 통과 전망
    여야는 21일 오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조정소위를 가동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18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4차 추경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코로나 이후 위한 ‘새 부대’ 준비하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새 가죽부대를 준비하라’(마9:14~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가 과거의 것만 붙들고 있으면 미래 예측과 발전이 불가능하다”며 “세상은 지금 미래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결해야 할 4가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0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극복의 네 가지 선결 조건’(역대하 7장 12~16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다. 심리적,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모든 것들이 제약을 받기 때문에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영적으로도 힘든 상황에 있고 자유롭게 예배할 수도 없는..
  • 도서『153가정예배』
    신앙의 유산을 전수하는 가정예배 가이드
    저자 지소영 작가가 25년간 가족과 함께 드려온 가정예배 이야기를 담은 신간 <153가정예배>는 가정예배를 지켜온 한 가족의 삶으로 써 내려간 실천적 가정예배서이다. ‘153가정예배’를 시작한 배경부터 발전, 예배 메뉴얼, 선교와 섬김의 실천, 사례들이 담겨 있어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성도라면 누구든지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예배를 통해 기도하는 것과 기도해야지 생각하는..
  • 미래목회포럼
    “올 추석은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비대면 권장”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이 진행된다. 단,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방문보다는 SNS나 전화를 활용해 고향 교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선물이나 헌금 등을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캠페인 주최 측인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18일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