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9)] 19세기 여성운동의 태동
    20세기 성혁명에 여성운동-페미니즘이 기여한 바가 크다. 그 시작은 18세기에 등장한 남녀평등의 개념인데, 이는 18세기 중반에 여성의 투표권(참정권) 운동으로 나타났다. 근대 초기 여성운동가들은 당시 만연하고 있던 남녀 차별 관행을 깨고, 여성이 남성과 법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가질 권리(여성 참정권, 투표권), 여성이 의무교육을 받을 권리, 등을 위해 노력하였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인생에 어려움을 만날 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변화 산에서 내려오신 후에 일어난 일이다. 그때 상황은 긴박했다. 제자들은 무리에 둘러싸였고, 그 와중에 서기관들과 변론을 하고 있었었기 때문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예수님의 제자라면 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실제로 마가복음 6장에 예수님께서 12 제자들을 파송하..
  • 한교총 사립학교법 개정안
    “사학법 개정안은 위헌적… 즉각 재개정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즉각 재개정하라, 정부 당국은 사학의 자율성과 교육의 자주성을 보장하는 사학육성법을 제정하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샬롬나비는 “사립..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소서
    저희를 지으신 하나님은 저희가 보는 것처럼 보시고, 저희가 듣는 것처럼 들으시고, 저희가 운동하듯이 운동하시고, 저희같이 말씀하십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손수 지으시고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일만 성도 파송운동’, 중간에 툭 나오지 않았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탐욕’에 관해 설교하며, 현재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만 성도 파송운동’이 중간에, 어쩌다 갑자기 시작된 운동이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 목사는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하고 2002년 3월 첫 주에 예배를 드렸다. 개척하고 한 달 있다가 책이 한 권 나왔다. 제목이 ‘양 도둑질’이었다”며 “그 책을 읽지 않았지만, 제목이 19년 동안 제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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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는 우리가 세상의 빛인 이유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빛으로 세상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계몽과 진보를 말해왔고 실제로 지식, 학문, 과학이 놀라운 정도로 발전 했으며 그 발전들은 삶의 다양한 분야 즉 우주, 자연, 사람의 인체 등에 빛과 큰 진보를 가져왔다”며 “그러나 그런 진보와 발전들은 기계적, 생물학적인 지식에 집중되어 있을 뿐, ‘그런 지식을 어떻게 사..
  • 한남대 아름다운우리옷 전시회
    한남대 전통복식학과, 아름다운 우리옷 전시회 열어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한국전통복식학과 학생들이 한국전통 복식문화를 계승하는 ‘아름다운 우리옷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한남대 중앙박물관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주머니, 바늘방석 등의 규방소품을 비롯해 알록달록한 아동한복, 예복인 원삼과 단령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색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윤석열 후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윤석열 후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참석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찾아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이영훈 목사를 예방했다. 이 목사는 윤 후보에게 “옛날에 미션스쿨 다니셨으니까”라면서 그를 맞았고, 윤 후보는 “예배 잘 들었다”라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기독교 미션스쿨인 대광초등학교를 나왔다...
  • 교회 예배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와 그 원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CP는 “독자들은 최근 복음주의 지도층의 고위층에서 도덕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빌 하이벨스, 마크 드리스콜과 같은 존경받았던 인물들과 짐 베이커와 같은 초기 선구자들은 미국 복음주의라는 다면적 운동 내에서 모든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글을 시..
  • 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
    전과 7범, 전직 야쿠자 출신 목사의 인생 극복 에세이
    범죄 조직, 그중에서도 세계 3대 범죄 조직 중 하나인 야쿠자는 일본의 거대 폭력조직이자 범죄 조직이다. 저자 신도 타츠야 목사는 과거 도박과 마약중독에 빠진 야쿠자였고 전과 7범의 범죄자였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구제불능의 인생이었지만, 마약 소지 혐의로 수감된 교도소에서 성경을 통해 그는 개심을 하게 되었다. 그의 저서 <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는 그가 개심하게 된 계기, 하나님..
  • 조셉 하키메 시리아 난민
    전쟁으로 폐허 된 시리아에 카페 문화 도입한 기독교인
    시리아 내전으로 주민들이 대부분 떠난 다마스쿠스 동부 교외 지역에서 평범한 일상이 조금씩 되찾아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지에서 카페를 시작한 기독교인 조셉 하키메(42)는 반군이 지역을 장악하자 지난 2012년 7월 마을을 탈출한 얼빈 주민 중 한 명이었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어떻게 하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까?”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자신이 결정한 선택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고, 지지해달라고 기도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진지하게 묻지 않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의 행동이다. 그래서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 저자 유기성 목사는 신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를 통해 그런 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