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여러분에게 아주 난감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 인도해주세요. 살 길을 열어주세요. 제가 갈 길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애매하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는 코로나19 감염병도, 경제적 위기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어려움이 빨리 사라지고 다시 편안한 때가 오기만을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 
[고르고 고른 NEW찬송] ‘찬양하는 가야금’ 정규 1집
찬가는 타이틀곡 ‘민들레처럼 (부제 : 순교자의 노래)’에 대해 “이 곡은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다녀와서 느낀 마음을 담아 쓴 노래입니다. 100여 년 전, 그들이 조선이라는 복음의 불모지에 와서 온갖 핍박을 받으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모습이 흡사 민들레와 많이 닮았다고 느꼈습니다”라며 “이 곡 후렴에서 나오는 '바람'은 복음을 .. 
십자가 강도의 구원은(누가복음 23:39~43)?(上)
우선 지난 도덕적 잘못들을 스스로 반성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기도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심판을 나누는 하나님이 실존하고 그분께 내 영혼을 의탁한다고 기도해도 구원되지 않습니다. 그런 정도는 모든 종교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졌기에 영원한 절대자에 대한 소망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있기에 누구나 종교 없이도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바른신학·균형목회 위한 ‘제2차 e바이블 아카데미’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이하 백신센터)가 ‘제2차 e바이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백신센터는 이 아카데미에 대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균형 있는 목회를 돕기 위한 세미나”라며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고 강단을 풍성케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천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이하 백신센터)가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출간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백신센터는 “지난해는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었던 신천지라는 이단 단체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났고, 이로 인해 한국교회의 이미지 또한 큰 타격을 입었지만 기성교회는 대응 방안을 쉽게 찾지 못했다”고 했다... [사설] 여야 대선 후보경선, ‘자기들만의 리그’인가
내년 대선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여야 각 당의 대선 후보 선출과정이 각종 의혹과 경선 불복, 네거티브 추문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민이 등 돌리는 ‘자기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우려마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로 통하는 길
세상에서 사랑과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내는 재료가 되게 하옵소서. 고통과 수고의 땀방울로 얼룩져야 성취할 수 있는 현실 속에 진실의 씨앗을 뿌려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고 싶습니다. 진실이 하늘로 통하는 길입니다. 진실을 말하여 가슴에 후회가 없고 발걸음에 날아갈 듯 힘이 솟아나게 하옵소서.. 
자녀에게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한 4가지 방법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원들이 부모들에게 미디어의 영향력과 싸우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첫 번째 패널로 참석한 조지 바나 아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 소장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발전된 교회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한글, 위대한 활자의 탄생과 발견 그리고 전파
훈민정음 반포 575돌과 93주년 한글날을 지냈다. 세종대왕이 반포한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된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었다. 세계 문자 가운데 ‘한글’, 특히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한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이다.. 
미국 성공회 작년 초 교인 6만 여명 급감
미국 성공회가 작년에 회원 수 6만 1760명이 감소했으며, 코로나 대유행 전에도 예배 참석률이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8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 총회는 2019년과 비교한 2020년 교인 통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팬데믹 이전부터 “정부의 종교 규제↑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정부에 의한 종교 규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198개 국가와 영토에 대한 정부 제제와 관련된 12차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 법원, 텍사스 낙태금지법 6주간 잠정 중단 명령
미국 법원이 임신 6주 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텍사스 주의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단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은 미 법무부가 “주법이 헌법을 위반하고 광범위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