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국제구호기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는 크리스천이 왜 남들에게 관대해야 하며 베푸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성경구절들이 올라왔다. 또, 남들을 관대하게 대할 때, 베푸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좋은 일에 대한 성경구절들도 소개했다... 
서울시, 초·중·고 문화공연 관람 지원… 21개 공연작품 선정
올해 서울시의 '초·중·고등학생 문화공연 관람지원' 사업이 첫발을 내디딘다. 서울시는 지역 내 69개 초등학교 9151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극·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21개 공연작품을 12월 23일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들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2주간 '2021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소·중견 협력회사에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협력회사 채용박람회를 열어왔다... 
“눈물흘림증, 피부염·결막염 유발하고 삶의 질에도 악영향… 방치 말아야”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계속 난다면 눈물길폐쇄를 의심해봐야 한다. 눈물길폐쇄 증상은 말 그대로 눈물배출경로가 막혀 있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한 눈물이 고여 밖으로 흘러넘치는 것이다... 
방통위, 수어방송비율 5→7%로 상향 등 소외계층 대상 미디어 지원 강화
정부가 소외계층의 시청권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32%대에 머무르는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50%로 확대하고, 국내 수어 방송 의무 비율도 7%까지 늘린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포용 종합계획'을 보고한 후 오후 발표식 행사를 통해 해당 정책을 국민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10명 중 7명, 사실상 구직 단념… “작년보다 취업 어렵다”
다수의 청년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사실상 구직을 단념한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27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65.3%는 사실상 구직 단념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묵상 책갈피] 성경전체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은 믿음을 은혜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세주이시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장차 오게 될 그 구원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신앙했다. 그들은 신앙인들로서 우리에게 구속사역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떠나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산 사람들로서 우리에게 모범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 정체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 난무”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청주 서문교회에서 ‘2021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장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에데 주최 측은.. 
“변희수 전 하사 전역 취소 판결, 상식적으로 납득 안 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13일 오전 서울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얼마 전 법원의 故 변희수 전 육군하사 관련 판결에 대해 육군의 즉각 항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상원 교수, ‘해임’ 관련 소송서 모두 이겨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최근 모임을 갖고, 이상원 전 신학대학원 교수가 제기한 ‘해임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의 항고를 취하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가 2019년 연말께 수업 중 한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그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이후 이 교수는 이것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그 효력정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했고, 받아들여.. 
포스코인터내셔널·피지워터, 저소득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의 날’ 기념 후원금품 전달
오는 10월 15일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흰지팡이의 날'이다.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피지워터(인터비앤에프)는 코로나19 속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시각장애인을 위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 금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300호 돌파
울산에 거주하는 정대훈(남, 67세)씨는 14살 때부터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1년 사이 모두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가진 노력 끝에 사업이 자리를 잡은 1999년, 정씨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사회복지기관이었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자신을 도와준 이름 모를 어른들의 뒤를 잇기 위해서다. 지난 20년간 월 30만 원 정기후원으로 시작해 100만 원까지 후원금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