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손이 오그라들어 사용하지 못하는 그는 많은 아픔을 받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절망적인 생을 꿈과 희망의 삶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손을 못 쓰는 그에게 희망이 생기고 미래가 열리었습니다. 오늘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저희도 손이 오그라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생겨 미래를 바꿀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은 주님이 오실 회당에 먼저 와 있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자리에 와서 은혜 베푸실 때 함께 있으면 미래는 분명히 바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한 세리 삭개오와 사마리아 여인, 눈먼 바디매오, 혈루증의 여인 등 모두의 장래가 바뀌었습니다.

손 오그라든 사람은 은혜받으려고 나왔는데,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 고발을 목적으로 티를 보려고 나왔습니다. 그네들은 사람이 죽고 사는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속 사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그들을 질책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목숨을 건지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너희들의 속 사람을 들여다보아라. 복 받으려면 속 사람을 닦고, 미래에 희망이 있으려면 중심을 먼저 정돈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 하신 이 질문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무서운 경고였습니다.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주 예수께 나와 영생 복을 받게 하옵소서

“네 손을 내밀어라. 그 사람이 그렇게 하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눅6:10) 말씀에 순종할 때 미래가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옵소서. 그 말씀에 순종하여 지금 같은 삶을 살지 않고, 희망찬 미래로 바뀌게 하옵소서. 네 손을 내밀어라,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말씀 따라서 순종하였고 그의 손이 곧 회복되었습니다. 손의 장애가 사라지고, 미래가 바뀌었습니다. 불평하며 순종하지 않았다면 미래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오그라든 부분들이 회복되길 원하면서, 주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미래가 바뀔 것입니다. 코로나로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힘없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순종하여 말라 버린 것들이 새롭게 회복되어 내일이 정말 신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72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와 숭의여대에서 교수, 교목실장으로 일했으며, 한국기독교대학 교목회 회장, 한국대학선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기도시집 香>,〈주를 대림하는 영성>, 〈성서다시보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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