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1일 대학 공유오피스 ‘더텐트’에서 아티스트 에녹을 실내체육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녹은 MBN ‘현역가왕2’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현역가왕2’와 ‘한일가왕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3,549명·경쟁률 4.78대1 기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549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4.78:1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4.08:1(3,007명)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수년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결과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60명 모집에 708명이 지원하며 11.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G-IMPACT인재전형 4.4.. 
서울신대, 외국인 유학생회 개강예배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9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512호 영성훈련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회 개강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는 유학생회 회장 Touch Sreycheat의 사회로 시작해 황덕형 총장의 개회 및 환영 인사,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는 태수진 교수가 맡았으며, 이어 국제교류원 강성국 원장의 인사와 부서별 오리엔테이션.. 
부흥, 인간이 만드는 쇼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불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아이들먼 목사의 기고글인 ‘부흥의 탈취’(The hijacking of revival)를 1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아이들먼 목사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창립자이자 수석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찰리 커크 암살, 미국 사회의 위기와 교회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의 암살에 대한 4가지 반응’(4 reflections on Charlie Kirk’s assassination)을 1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인도 복음 전도자 사두 순다르 싱의 유산, 오늘날 교회에 여전히 깊은 울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펀자브 출신의 맨발 전도자 사두 순다르 싱(Sadhu Sundar Singh, 1889~1929)을 기념하는 온라인 국제 세미나가 지난 5일부터 6일(이하 현지시각) 개최됐다고 13일 보도했다... 
한남대 유천성 교수, 국제 저널 SCIE 편집위원 위촉
한남대학교 수학과 유천성 교수가 국제 학술지 ‘Revista Internacional de Métodos Numéricos para Cálculo y Diseño en Ingeniería(SCI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7년 6월까지다. 유 교수의 이번 선임은 그동안의 학문적 업적과 국제적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그는 이미 ESCI·SCOPUS 등재 저.. 
사소한 다툼이 교회를 무너뜨릴 때, 숨은 원인과 해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 갈등의 주요 원인들(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시작되는 이유)’[The top reasons for church conflict (why fights start over trivial matters)]를 1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CTS·행복한미래, ‘런투게더 한국교회 교육·돌봄 박람회’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행복한미래)가 한국교회의 돌봄 사역을 확산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런투게더(LearnTogether) 한국교회 교육·돌봄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CTS가 20여 년간 이어온 다음세대 부흥과 저출생 극복 사역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월 국토교통부령 제1439호가 공포되면서 종교시설이 용도 변경.. 
미국 교회, 감각 장애 가진 아이들을 위한 예배 공간 확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교회들이 자폐 스펙트럼과 감각 처리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가족을 배려하기 위해 특별한 예배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디애나주 그레인저에 위치한 세인트 피우스 X 가톨릭교회는 올해 초 3,000가구가 속한 본당 내 창고 공간을 개조해 감각 친화적 방을 열었다. 해당 방은 소음과 빛을 조절할 수 있고, 대체 좌석과 진정 도구(fidg..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끊임없는 줄다리기를 경험한다.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때로 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 되고, 세상의 요구와 가치관과 맞설 때 흔들림 없는 결단을 요구받는다. 저자 전병철 작가의 신간 <믿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 속에서 하나님 편에 서야 하는지를 강렬하게 .. 
장신대 동아리 ‘순애보’ “손현보 목사 구속, 명백한 정치 보복”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 동아리 ‘순애보’가 손현보 목사 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최근 학교 홈페이지 장신게시판에 올렸다. 순애보는 이 성명에서 “왜곡된 신념과 편협한 정치적 이념에 따라 춤추는 사법부는 더 이상 존재할 의미가 없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초범의 경우 통상 벌금형 100만원 선에서 해결되는 사안에 대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수사를 단행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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