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장로교회 헌당예배
    텍사스 라운드락장로교회, 헌당예배 드리며 새로운 도약 다짐
    1995년 12월 8일, 어른 4명과 아이 5명으로 출발한 미주 라운드락장로교회가 2025년 최근 헌당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1999년 9월 5.5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해 첫 성전을 건축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다, 2024년 7월부터 8개월 동안 100여 만 달러 예산의 공사를 통해 성전을 증축 및 신축했다. 모든 건축비를 완납하고 드린 이번 헌당예배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선교 비전을..
  • 달라스 큰나무교회
    큰나무교회 새성전 입당 “미국과 달라스 섬기라고 이곳에”
    미주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가 지난 9월 7일(현지 시간),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김귀보 목사는 ‘하나님의 포도원을 맡은 자로 살아야 한다’는 주제로 마가복음 12장 1~12절 말씀을 본문 삼아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부터 이미 긴박한 종교적 긴장감이 고조됐다”며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와 탐욕, 그리고 성전의 본래 기능 상실을 지적했다..
  • 이상훈 미성대 총장
    <리바이브 처치> 저자 이상훈 총장 “교회여, 생명으로 유턴하라”
    이상훈 총장의 신간 'Re_Vive Church 리바이브 처치 :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올해 7월 교회성장연구소를 통해 출간됐다. ‘함께 세워 가는 선교적 교회,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길잡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이 책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의 실천을 다룬다. 최근 가디나에 있는 미성대학교 총장실에서 이상훈 총장을 만났다...
  • 기드온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
    “복음통일 연합사역 플랫폼, 2026 독일로 이어진다”
    2025 시애틀 선교 컨퍼런스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역사적 교회, 미셔널 라이프, 부흥의 복음통일로'를 주제로, 북한 복음화와 복음통일을 향한 구체적 사역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교회의 뿌리와 정체성을 돌아보는 교회 역사에 대한 강의부터 현실적인 신앙과 선교적 삶, 재정 관..
  • 토렌스조은교회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에 가명훈 목사 확정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가명훈 목사가 김우준 목사의 뒤를 이어 섬기게 된다. 김우준 목사가 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이동한 이후 공석이었던 토렌스조은교회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전교인 임시사무총회에서 청빙 투표를 진행한 결과, 96.8%의 찬성으로 가명훈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다고 발표했다...
  • 답콕
    답콕,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돗자리 축제’서 마약예방교육 부스 운영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최근 서울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열린 ‘2025년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에서 마약예방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주민이 만드는 ESG 대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2개 부스에서 봉사자들과 구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 이병무 목사
    한국교회, 성경전래기념주일 지정하여 지키자
    한반도 이 땅에는 선교사보다 훨씬 이전에 말씀인 성경이 먼저 전달되어 들어왔다. 당시의 조선은 빗장을 걸어 잠그고 중국(청나라)만 바라는 이른 바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따라서 선교사조차도 들어올 수 없었던 어둡고 캄캄한 우상의 땅, 은둔의 나라였다. 선교사들이 공식적으로 입국할 수 없어 복음을 전하지 못하던 정치적 상황 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들은 이미 펼쳐지고 있었다...
  •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 스페인복음주의연맹 사무총장
    “WEA, 중앙집권 벗어나 회원국 참여 넓혀야”
    스페인복음주의연맹(AEE)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구조적 개혁을 촉구했다. 국가 단위 연합들이 조직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Xesús Manuel Suárez) AEE 사무총장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국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구 CGV 송파점
    새로운교회, 가든파이브 ‘구 CGV 송파점’ 매수
    새로운교회(담임 한홍 목사)가 새 예배당으로 쓰기 위해 영화관이었던 ‘구 CGV 송파점’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CGV 송파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복합 쇼핑몰 가든파이브 영관 10~11층에 위치한 전용면적 약 2,700평 규모의 공간이다. 5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 한교총
    “‘성평등’은 제3의 성 두둔 용어… 여가부 명칭 변경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이하 한교총)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안을 채택하고,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한국교회는 명칭 변경이 국가 정책 방향이라는 점에서 깊이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 서울강서교회 김창환 목사
    성막의 10가지 호칭
    성경에서 성막에는 10가지 호칭이 있다. 다른 명칭 같지만 모두 “성막”을 의미하고 있다. 성의 타락으로 문란해진 세상 속에서 성막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 이희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9) 복된 가정을 위한 노래
    가정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였다. 교회와 함께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가정을 20세기 최고의 부흥사였던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은 ‘작은 교회’라고 했다.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지고 디아스포라 상태일 때도 여호와 신앙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한 중심이 가정이었고, 안식일 준수나 유월절 등 절기 만찬이나 예전이 이루어진 곳도 대부분 가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