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러브라이프 생명포럼’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이번 포럼은 생명윤리와 낙태 문제, 태아 생명 보호 운동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생명의 기로, 상처를 넘어 기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러브라이프가 주관하고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했다.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에 위치한 에스더기.. [사설] ‘법 왜곡죄’ 시행,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법 왜곡죄’가 시행되자마자 사법부 수장이 고발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법이 시행되면 법원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소 고발이 끊이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마침내 현실이 된 것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법 왜곡죄’로 고소한 이들은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대법원이 파기 환송한 걸 문제 삼았다. 조 대법원장이 법을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거다. 형벌 불소급 원칙에 .. [사설] 선교 동력 잃은 캠퍼스에 부는 새바람
학령인구 감소와 가치관의 혼란으로 영적 침체기를 맞고 있는 대학 캠퍼스 선교 현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선교 현장 사역을 위해 선교신학자들과 전국 교수 선교 네트워크가 유기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는데 ‘캠퍼스 선교’라는 공통분모를 놓고 신학과 현장이 결합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하나님은 깨어진 사람을 사용하신다
사람은 깨진 그릇을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깨진 그릇을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깨어진 사람을 쓰십니다. 깨어짐은 부서짐을 의미합니다. 부서짐 속에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흙이 부서져 곡식을 냅니다. 곡식이 부서져 빵이 됩니다. 빵이 부서져 우리 몸의 에너지가 됩니다. 포도는 으깨져야 포도주가 됩니다. 장미도 으깨질 때 향수가 됩니다.. 
원로목사 제도, 한국교회 전통인가 폐단인가
부교역자 대상 욕설 논란으로 사의를 밝힌 김문훈 목사와, 개척지원금 논란 속 원로직에서 물러난 박영선 목사의 사례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원로목사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최근 교계에서는 원로목사 제도의 취지와 실제 운영 간 괴리가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제도의 존속 및 개선 여부를 두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북한기독교역사사전, 통일 이후 북한선교의 기초 자료”
기독교통일포럼(CUF, 상임대표 조기연 목사)이 지난 14일 서울 남산교회와 온라인 줌을 통해 3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북한기독교역사사전」의 의의와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조기연 목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모임으로, 통일선교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와 쥬빌리구국기도회 등..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 오천캠퍼스, 웰다잉 특강으로 지역과 잇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가 지역 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 파랑뜰 오천캠퍼스가 오는 3월 23일과 6월 8일,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웰다잉 특강을 잇달아 개최한다... 
생명 나눔으로 이어진 은혜…신장이식 환자에 사랑의 손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는 지난 12일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이영준 씨(69)에게 치료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오랜 기간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왔으나, 약 10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 주변에서 황달 증상을 의심할 정도였지만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치료를 미루다 결국 만성신부전 진단을 받게 됐다... 
초록우산 GPE Grant Agent 획득…아시아 NGO 최초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교육 협력기금인 GPE(글로벌 교육 파트너십)에서 ‘Grant Agent(GA)’ 자격을 획득하며 국제 교육 협력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초록우산은 16일 GPE로부터 GA 자격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NGO 가운데 최초 사례로, 글로벌 교육 협력에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신대, ‘인공지능의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 4월 7일 개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신대학교는 오는 4월 7일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인공지능의 종교와 과학: 생명과 사물의 관계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이해와 신학적 과제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국제개발협력 자문위원 위촉…서울여대 조혜승 교수 참여
홀트아동복지회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3월 16일 서울여자대학교 조혜승 교수를 국제개발협력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순절, ‘예수 따름’의 의미 다시 배우는 훈련의 시간”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사순절 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오늘도 깊은 갈등과 분쟁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며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수만 명의 사상자와 난민을 낳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가자 전쟁, 그리고 최근 고조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까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폭력과 갈등 ..
















